제목 : ★ 기차와 바나나
두 시골 남자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점심 식사 대신 기차 안에서 파는 바나나를 샀다.
남자들은 바나나 역시 처음 보는 과일이었고, 한 남자가
바나나를 한입 먹는 순간 기차가 터널로 들어갔다.
바나나를 입에 문채 남자가 친구에게 말했다.
"자네 바나나 먹었나?"
"아니, 아직."
"그럼 먹지 말게. 내가 지금 먹었더니 아무것도
안보여. 눈이 멀었나봐."
제목 : ◆ 음흉한 할머니
그는 내일 사법고시 시험을 위해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그런데 마땅히 잘 곳이 없어 여관에 들어갔다.
그곳 주인은 할머니였다. 그런데 무지하게 기분이 나쁘게 생겼다.
왠지 께림직했지만 그래도 그냥 날도 춥고해서 그냥 들어갔따.
"할머니, 방 하나 주세요."
"으~~응"
왠지 기분이 께림직했다.
방이 조금 썰렁했다.
바깥 날씨도 춥고 방도 춥고......잠이 오질 않았다.
그런데 한참있다가 할머니가 방으로 들어왔따.
"학생 불러줄까????"
아주 음흉한 미소로 말했다. 그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할머니 절 뭘로 보시고 그러시는거에요. 필요없어요"
그리고 한시간 후 할머니는 다시 찾아왔다.
"학생 불러줄까??"
또 그 음흉한 미소다.
그 학생은 화가 나서
"할머니 정말 필요없다니까요.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미래의 법관에게 그러시면 안되죠...."
그말을 들은 할머닌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 "불러줄수 있는데.."
하며 굼시렁굼시렁 거리고 나갔다.
다음날 그는 동사했다..
제목 : ■동물들의 육상대회
숲 속 동물나라에서 누가 가장 빠른 달리기 선수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100m 단거리 육상대회가 열렸다.
대회 당일날 그 곳에는 숲속에서 빠르기로 유명한 사자,
치타,호랑이,표범,타조 등이 다 모였다.
그런데 그들 옆에 아주 조그만 달팽이가 있는 것이었다.
이를 본 치타가 웃으며 물었다.
“야! 달팽이 너도 참가 할꺼야?”
그러자 달팽이는 힘겹게 조금씩 옆으로 가며 말했다.
“난 심판이다! 모두 기다려, 100M 줄 그어야 되니까!”
두 시골 남자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점심 식사 대신 기차 안에서 파는 바나나를 샀다.
남자들은 바나나 역시 처음 보는 과일이었고, 한 남자가
바나나를 한입 먹는 순간 기차가 터널로 들어갔다.
바나나를 입에 문채 남자가 친구에게 말했다.
"자네 바나나 먹었나?"
"아니, 아직."
"그럼 먹지 말게. 내가 지금 먹었더니 아무것도
안보여. 눈이 멀었나봐."
제목 : ◆ 음흉한 할머니
그는 내일 사법고시 시험을 위해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그런데 마땅히 잘 곳이 없어 여관에 들어갔다.
그곳 주인은 할머니였다. 그런데 무지하게 기분이 나쁘게 생겼다.
왠지 께림직했지만 그래도 그냥 날도 춥고해서 그냥 들어갔따.
"할머니, 방 하나 주세요."
"으~~응"
왠지 기분이 께림직했다.
방이 조금 썰렁했다.
바깥 날씨도 춥고 방도 춥고......잠이 오질 않았다.
그런데 한참있다가 할머니가 방으로 들어왔따.
"학생 불러줄까????"
아주 음흉한 미소로 말했다. 그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할머니 절 뭘로 보시고 그러시는거에요. 필요없어요"
그리고 한시간 후 할머니는 다시 찾아왔다.
"학생 불러줄까??"
또 그 음흉한 미소다.
그 학생은 화가 나서
"할머니 정말 필요없다니까요.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미래의 법관에게 그러시면 안되죠...."
그말을 들은 할머닌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 "불러줄수 있는데.."
하며 굼시렁굼시렁 거리고 나갔다.
다음날 그는 동사했다..
제목 : ■동물들의 육상대회
숲 속 동물나라에서 누가 가장 빠른 달리기 선수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100m 단거리 육상대회가 열렸다.
대회 당일날 그 곳에는 숲속에서 빠르기로 유명한 사자,
치타,호랑이,표범,타조 등이 다 모였다.
그런데 그들 옆에 아주 조그만 달팽이가 있는 것이었다.
이를 본 치타가 웃으며 물었다.
“야! 달팽이 너도 참가 할꺼야?”
그러자 달팽이는 힘겹게 조금씩 옆으로 가며 말했다.
“난 심판이다! 모두 기다려, 100M 줄 그어야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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