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쉬어가기...

........2001.06.30 23:22조회 수 132댓글 0

    • 글자 크기


비행기에 미녀와 변호사가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
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 불을 주는거죠. 재
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공손히 거절을 하고,고개를 돌려 잠을청했다.

그때,변호사가 다시말했다.

변호사: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
면,
5 불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 불
을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 불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가 첫 질문을 던졌다.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개고, 언덕을 내려 올때
는 다리가 4 개인게 뭐죠?"

이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던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그는 그가 전화 할수 잇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
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 불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
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그녀는 아무말없이,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다음 카페 개설 안내8 백팔번뇌 2011.08.09 35935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회원 명단11 백팔번뇌 2010.02.22 55332
24325 회장님 의견입니다.. ........ 2002.04.09 134
24324 회장, 총무님을 대신해서 주중계획을 올립니다. ........ 2002.05.07 144
24323 회원이 되고싶은데요... ........ 2002.03.13 148
24322 회원여러분..조심하시더^^6 맥스 2004.06.23 252
24321 회원여러분.. 정지선....12 우헤이 2004.06.01 368
24320 회원님들중에 핸들에 부착할수 있는 클램프? 있으신가요? ........ 2002.03.23 253
24319 회원님들께 아이디 추천받습니다,...14 깔치 2007.10.12 481
24318 회원님들~~~8 헬스보이 2008.03.15 535
24317 회원님들...어케 지내세요....13 갈사리 2007.04.25 452
24316 회원님들...7 용원뒷산 2008.02.17 525
24315 회원님들..(일단은 추진하는것으로 하겠심다)17 아리랑 2007.03.07 1875
24314 회원님들! 안녕하시지요?20 청풍 2011.02.18 2490
24313 회원님들 함 확인해보세요....3 갈사리 2004.02.25 614
24312 회원님들 질문 하나 던질게요^^5 simong2254 2006.09.16 374
24311 회원님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12 범골 2008.09.12 409
24310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11 elfgogi 2008.05.28 636
24309 회원님들 설 연휴 잘 보내세요11 범골 2007.02.16 268
24308 회원님들 반갑습니다.3 무사겨미 2006.06.09 262
24307 회원님들 라이딩 하시는 동안 저는 벚꽃을...^^;10 giganoto 2008.04.07 508
24306 회원님들 눈병 조심하세요5 elfgogi 2010.05.08 212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