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달려님들~~~~~~~
지난번에 얼핏 들려서 인사하고 갔지만 오늘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자전거는 지난 겨울 진주에서 시작한 이제 초보입니다.
원래 집이 창원 중앙동인데 늦은나이에 학교에 복학하느라 잠시
진주에 있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창원으로 짐싸가지고 왔습니다.
막달려님들이 보고싶어 지난 토요일 오후 2시경 안민고개에
올라갓는데 다들 가셨는지 아무도 안보이시더군요.
그래서 길도 모르는 체로 산길을 막달려 갔었는데...
단군동상보고 기절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산아래에는 햇볓이
짱짱하더니 산정상 에는 운무가 가득 있더군요...
노란색갈의 귀신이 있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단군할아버지더군요.
조금더 올라가서 넓은 공터가 있던데 아마 헬기장인듯 보였습니다.
더이상은 갈 엄두가 안나 그냥 내려 왔지요.
내려오다가 올라오는 분들이 계시길레 막달려 소속인지 물어보니
다들 아니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날의 막달려님들과의 상봉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잠이 안와서 또다시 안민고개로 향했습니다.
그리밝지 않은 2.4와트 짜리 라이트에 의존해서리....
올라갈땐 괜찮더니 내려올땐 조금 위험하더군요..
아무튼 하루빨리 막달려님들을 만나뵙길 기대 합니다.
혹시 지나가시다가 저를 보면 아는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파란색 트랙 6000 타고 다닙니다.
이름:최 봉록
핸폰:011-597-5390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랠리 참가하시는 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지난번에 얼핏 들려서 인사하고 갔지만 오늘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자전거는 지난 겨울 진주에서 시작한 이제 초보입니다.
원래 집이 창원 중앙동인데 늦은나이에 학교에 복학하느라 잠시
진주에 있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창원으로 짐싸가지고 왔습니다.
막달려님들이 보고싶어 지난 토요일 오후 2시경 안민고개에
올라갓는데 다들 가셨는지 아무도 안보이시더군요.
그래서 길도 모르는 체로 산길을 막달려 갔었는데...
단군동상보고 기절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산아래에는 햇볓이
짱짱하더니 산정상 에는 운무가 가득 있더군요...
노란색갈의 귀신이 있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단군할아버지더군요.
조금더 올라가서 넓은 공터가 있던데 아마 헬기장인듯 보였습니다.
더이상은 갈 엄두가 안나 그냥 내려 왔지요.
내려오다가 올라오는 분들이 계시길레 막달려 소속인지 물어보니
다들 아니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날의 막달려님들과의 상봉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잠이 안와서 또다시 안민고개로 향했습니다.
그리밝지 않은 2.4와트 짜리 라이트에 의존해서리....
올라갈땐 괜찮더니 내려올땐 조금 위험하더군요..
아무튼 하루빨리 막달려님들을 만나뵙길 기대 합니다.
혹시 지나가시다가 저를 보면 아는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파란색 트랙 6000 타고 다닙니다.
이름:최 봉록
핸폰:011-597-5390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랠리 참가하시는 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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