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에 있었던 일이다.
먼저 집이 꽃가게를 하는 아이가 선생님에게 꽃을 선물했다.
그러자 이어서 집이 양복점을 하는 아이가 양복을 선물로 가져왔다.
그런데, 집이 주류업을 하는 아이가 어떤 상자를 가져왔다.
상자에서 아래로 한방울씩 물방울이 떨어지자,
샘이 손으로 찍어서 맛을 보며,
샘 : "이거 포도주니?"
아이: "아닌데염"
샘이 이번에는 아예 손바닥을 펴서 받아 먹어 보며
샘 : "음... 그면 샴페인 이구나!"
아이: "아닌데염"
샘 : "그럼, 대체 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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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강아진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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