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오늘 비가 안 왔네요..
상혁이 형님 몸 이제 많이 좋아진 건지?
전 어제 너무 답답해서리 학교 땡땡이 치고 밤에 안민고개 정상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 2.4w 라이트에 의지해서리..
13일의 금요일 밤에.. ㅎㅎ
가다가 하얀 천이 길쭉하게 걸려 있어설람 등골이 오싹해지고 무서버 죽는 줄 알았는데 가 보니깐 하얀 전봇대 두개 더라구요..
요즘 비 많이 오고 등산객이 적어서 그런지 풀이 패달위까지 올라와서 귀신이 조화를 부린 건가 싶어 무서웠지만 대신 푹신푹신해서 좋더라구요.
꼭대기 올라가서 무서워서 혼자 소리 마악 지르고 후딱 내려와뻐렸구요..
전에 넘어졌던 그 코너에서 어김없이 또 미끄러져서 넘어지구요..
발가락 흉터 터진 줄 알았는데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13일의 금요일... ㅋㅋㅋ
상혁이 형님 몸 이제 많이 좋아진 건지?
전 어제 너무 답답해서리 학교 땡땡이 치고 밤에 안민고개 정상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 2.4w 라이트에 의지해서리..
13일의 금요일 밤에.. ㅎㅎ
가다가 하얀 천이 길쭉하게 걸려 있어설람 등골이 오싹해지고 무서버 죽는 줄 알았는데 가 보니깐 하얀 전봇대 두개 더라구요..
요즘 비 많이 오고 등산객이 적어서 그런지 풀이 패달위까지 올라와서 귀신이 조화를 부린 건가 싶어 무서웠지만 대신 푹신푹신해서 좋더라구요.
꼭대기 올라가서 무서워서 혼자 소리 마악 지르고 후딱 내려와뻐렸구요..
전에 넘어졌던 그 코너에서 어김없이 또 미끄러져서 넘어지구요..
발가락 흉터 터진 줄 알았는데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13일의 금요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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