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하하하하하!!!
현님 덕분에 맨날 웃고 삽니당..
hyun(왕초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또 떠든다~~
: 여름엔 강아지도 감기 안한다는데 음~~ 난 강아지가 아니쥐^^
:
:
: - 간부가 불렀을 때...
: 1. 이병 : ' 눼아~ 이병 피 . 가 . 로 . 부루셔쑴뉘꾸아~~ '
: 2. 일병 : ' 넷! 일병 피.가.로! '
: 3. 상병 : ' 상병 피가로. '
: 4. 병장 : ' 저 말입니까..? '
: 5. 말년 : ' 또 왜여.. ' -_-+ ( ' 낼모레면 넌 그냥 형씨야.. 이 씨방아.. ' ^_^;V )
:
:
:
: - 민간인 마을에 작업 나갔을 때...
: 1. 이병 : ' 헛..헛.. 허리 한번 펴고.. 헛..헛.. '
: 2. 일병 : ' 어우 힘들어.. 졸라 짜증나네.. 씬바..ㄹ '
: 3. 상병 : ' 야 야! 거기 짜증내지 말고 빨리 파! 이 쉽쌔들아.. '
: 4. 병장 : ' 얘들아.. 나 잘 테니까 간부들 오면 잽싸게 깨워라.. '
: 5. 말년 : ' 제 이상형은 말이죠.. 점례 씨처럼 다소곳하고.. ' ^.,^; ( 마을 아가씨 꼬시고 있다.. -_-; )
:
:
:
: - 훈련받다 다쳤을 때...
: 1. 이병 : ' 이병 피 . 가 . 로 . 아무렇지도 안씀니두아~~ '
: 2. 일병 : ' 졸라 아프지만.. 참아 보겠..습니다. '
: 3. 상병 : ' 인사계님.. 저 돗 됐습니다. 훈련 빼주십시오.. '
: 4. 병장 : ' 아아악.. 의무병 씨끼들 어디 있어.. 이 씬발.. '
: 5. 말년 : ' 야 일직병! 물 끓여라. 봉지 라면 해먹게.. ' ( ;-_-)/ ( 말년이 무슨 훈련이냐.. -_-; )
:
:
:
: - 멀리서 사단장 차가 다가올 때...
: 1. 이병 : ' 추우웅~~~~~~~~~ 서어엉~~~~~~~~~~~ '
: 2. 일병 : ' 추웅! 서엉! '
: 3. 상병 : ' 충 성! '
: 4. 병장 : ' 야.. 인솔자! 뭐하냐 경례 안하고... '
: 5. 말년 : ' 에이 씬발.. 졸라 재수 없게.. 칵~ 퉤 퉤.. ' >_<; ( 옆에 있는 나무 뒤로 숨는다.. //(--; ) )
:
:
:
: - 애인에게 시집간다는 편지를 받았을 때...
: 1. 이병 : ' 피순아.. 잘 살아.. 어흐.. 어흐.. 어흐흑.. '
: 2. 일병 : ' 오늘 밤 열두시에 담 넘는다.. 씨바ㄹ.. '
: 3. 상병 : ' 에이.. 남 주기는 좀 아까운 년이었는데... '
: 4. 병장 : ' 가라..가.. 너 말구 여자가 없냐..? '
: 5. 말년 : ' 어떤 처음 보는 미친뇬이 이런 편지를 보냈지..? ' -.,-? ( 편지 꾸겨버리고 계속 잔다. ㅠ.,ㅠ~ZZZ )
:
:
:
: - 부대에서 집으로 편지 보내는 날...
: 1. 이병 : 어머니 전상서.. 전 잘 먹고 몸 건강히 잘 있사오니...
: 2. 일병 : 물론 힘들지만 견딜만하오니 제 걱정은 마시고...
: 3. 상병 : 이 곳은 사람 살 곳이 못되며 졸라 빡쌜 뿐만 아니라...
: 4. 병장 : 용돈이 다 떨어져서 전 지금 굶어 죽을 지경에 이르러...
: 5. 말년 : 역전 다방 미스 박 보아라.. 나 내일 외박 나가니까 말이야.. (--; ) ( ' 잘 받아 적고 있냐? ' 에.. 내 사복 챙겨서 터미널로 한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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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님 덕분에 맨날 웃고 삽니당..
hyun(왕초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또 떠든다~~
: 여름엔 강아지도 감기 안한다는데 음~~ 난 강아지가 아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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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부가 불렀을 때...
: 1. 이병 : ' 눼아~ 이병 피 . 가 . 로 . 부루셔쑴뉘꾸아~~ '
: 2. 일병 : ' 넷! 일병 피.가.로! '
: 3. 상병 : ' 상병 피가로. '
: 4. 병장 : ' 저 말입니까..? '
: 5. 말년 : ' 또 왜여.. ' -_-+ ( ' 낼모레면 넌 그냥 형씨야.. 이 씨방아.. ' ^_^;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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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인 마을에 작업 나갔을 때...
: 1. 이병 : ' 헛..헛.. 허리 한번 펴고.. 헛..헛.. '
: 2. 일병 : ' 어우 힘들어.. 졸라 짜증나네.. 씬바..ㄹ '
: 3. 상병 : ' 야 야! 거기 짜증내지 말고 빨리 파! 이 쉽쌔들아.. '
: 4. 병장 : ' 얘들아.. 나 잘 테니까 간부들 오면 잽싸게 깨워라.. '
: 5. 말년 : ' 제 이상형은 말이죠.. 점례 씨처럼 다소곳하고.. ' ^.,^; ( 마을 아가씨 꼬시고 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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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받다 다쳤을 때...
: 1. 이병 : ' 이병 피 . 가 . 로 . 아무렇지도 안씀니두아~~ '
: 2. 일병 : ' 졸라 아프지만.. 참아 보겠..습니다. '
: 3. 상병 : ' 인사계님.. 저 돗 됐습니다. 훈련 빼주십시오.. '
: 4. 병장 : ' 아아악.. 의무병 씨끼들 어디 있어.. 이 씬발.. '
: 5. 말년 : ' 야 일직병! 물 끓여라. 봉지 라면 해먹게.. ' ( ;-_-)/ ( 말년이 무슨 훈련이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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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리서 사단장 차가 다가올 때...
: 1. 이병 : ' 추우웅~~~~~~~~~ 서어엉~~~~~~~~~~~ '
: 2. 일병 : ' 추웅! 서엉! '
: 3. 상병 : ' 충 성! '
: 4. 병장 : ' 야.. 인솔자! 뭐하냐 경례 안하고... '
: 5. 말년 : ' 에이 씬발.. 졸라 재수 없게.. 칵~ 퉤 퉤.. ' >_<; ( 옆에 있는 나무 뒤로 숨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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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인에게 시집간다는 편지를 받았을 때...
: 1. 이병 : ' 피순아.. 잘 살아.. 어흐.. 어흐.. 어흐흑.. '
: 2. 일병 : ' 오늘 밤 열두시에 담 넘는다.. 씨바ㄹ.. '
: 3. 상병 : ' 에이.. 남 주기는 좀 아까운 년이었는데... '
: 4. 병장 : ' 가라..가.. 너 말구 여자가 없냐..? '
: 5. 말년 : ' 어떤 처음 보는 미친뇬이 이런 편지를 보냈지..? ' -.,-? ( 편지 꾸겨버리고 계속 잔다. ㅠ.,ㅠ~Z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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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대에서 집으로 편지 보내는 날...
: 1. 이병 : 어머니 전상서.. 전 잘 먹고 몸 건강히 잘 있사오니...
: 2. 일병 : 물론 힘들지만 견딜만하오니 제 걱정은 마시고...
: 3. 상병 : 이 곳은 사람 살 곳이 못되며 졸라 빡쌜 뿐만 아니라...
: 4. 병장 : 용돈이 다 떨어져서 전 지금 굶어 죽을 지경에 이르러...
: 5. 말년 : 역전 다방 미스 박 보아라.. 나 내일 외박 나가니까 말이야.. (--; ) ( ' 잘 받아 적고 있냐? ' 에.. 내 사복 챙겨서 터미널로 한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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