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발잔차입니다.
약 한달전에 인사드렸던...
지난 7월 4일에 러시아로 여행을 가게 되어서 인사만 하고
러시아로 갓었는데 어제 귀국 해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아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요즘 많이 바쁜관계로 자전거를 자꾸 멀리 하게되네요.
약 한달 동안 넘 많은 글들이 올려져 있어서 솔직히 다 읽지는
못했지만 하루빨리 막달려님들과 같이 라이딩 하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세열님은 자전거를 영국에서 시작했지만...(세열님은 친구 동생이라서 제동생이나 마찬가지 입니다)저는 러시아에서 자전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간곳이 이르크츠크 라는 곳인데 바이칼 호수가 있는 작은?도시인데 전 세계의 자전거인들이 모여 들더군요.
러시아 사람들은 게을러서 또한 자전거 구하는게 힘들어서 많이 타지는
않지만 유럽쪽 사람들이 많이 오더군요.
제가 거기서 그 사람들 보면서 자전거 타고 싶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저도 빨리 창원내려가서 정모에 참석하겠습니다.
하루빨리 보고싶네용.

추신:자꾸 글로서 인사만하고 얼굴은 내밀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