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펀글(여비서의 재치)

........2001.08.04 22:22조회 수 140댓글 0

    • 글자 크기


만이 더울것 갓읍니다
열심히 하시고 뭐든~
건강하게 삽시다~`


그녀는 젊고 상냥하며 매우 예쁘다.

어느날, 사장의 지시를 받는 중에 사장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는 것을 보았다.

문 밖을 나서며 그녀는 눈치를 주었다.

“사장님, 군 막사의 문이 열려 있는 데요?”

사장은 그녀의 말 뜻을 알아채지 못하다 한참 후에 바지의 지퍼가 열려있는 것을 알아챘다.

그는 여비서에게 농담을 건네기로 하고 비서를 불렀다.

“그런데 미스김, 막사가 열려있을 때 차렷 자세로 서있는 장졸을 못 보았나?”

꽤 재치 있는 여비서가 말했다.

“아뇨, 본 것이라곤 두개의 따블백 위에 앉아있는 왜소한 노병뿐이었는데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다음 카페 개설 안내8 백팔번뇌 2011.08.09 35933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회원 명단11 백팔번뇌 2010.02.22 55304
4725 정말 오래 간만에 들어 왔네요..^^2 딩수 2006.01.11 215
4724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와보네요..^^10 딩수 2010.08.02 1226
4723 정말 오랜만에 불러보는 출석부20 범골 2008.08.11 506
4722 정말 오랜만에 야간번개 올려 봅니다9 범골 2008.05.09 526
4721 정말 오랜만이네여......3 ........ 2003.02.12 130
4720 정말 오랜만입니다..2 ldfs 2005.09.26 176
4719 정말 오랫만에..3 skygodshoo 2007.05.07 271
4718 정말 이건 아닌데, 왜이러나 모르겠네요.6 아이디 2007.07.24 382
4717 정말 이해 할 수 없었던 넘덜 ........ 2002.04.17 136
4716 정말 장마라는 느낌이 ㅜㅜ4 백팔번뇌 2009.07.13 1010
4715 정말 재미 좋아 죽은줄....... ........ 2001.10.21 144
4714 정말 좋아하는 시.. ........ 2002.04.22 144
4713 정말 좋은 영남 알프스 당일치기19 맥스 2005.07.31 288
4712 정말 죄송.. ........ 2001.10.03 129
4711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8 딩수 2007.10.22 364
4710 정말 헬멧 도색 해야겠죠??10 armylee 2006.02.06 569
4709 정말 훌륭한 애마들.. ........ 2001.03.20 145
4708 정말 힘들었습니다......2 내다리 2003.05.06 175
4707 정말! 날씨.........좋다 ........ 2001.05.10 145
4706 정말.. ........ 2002.02.10 14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