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타고파서 방학인지라 타고 나왔습니다.
로드 라이딩을 하고 싶어서 진영쪽으로 갔습니다. .근데 갓길에 차가 주차해 있어서 가지 못하고(거기 차 정말 많죠) 주위를 둘러 보니 논길이 하나 보이더군요.. 왠지 타고 싶어서 논길로 갔드랩니다.. 좋더군요....... 매연이 없으니 상쾌하고 평지라서 힘 안들고, 비포장이라 털털거리니 재밌고.. 그래서 계속 논길만 찾아서 타다가 왔습니다...
근데 중간중간에 만나는 그 농약 냄새.... 오 갓 ~ ! 입니다.. 농약 냄새만 아니라면 논길은 하이킹 하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겨울에 말고요.. 황량하니깐...
올 때 보니깐 덕산에 탱크 공장이 있더군요.. 놀랬습니다. 정문에는 군인이 지키고 있어서 그냥 군부댄가보다 했는데.. 올 때 거기 담장을 따라 나 있는 길 따라 왔거든요..... 빨간 벽돌 담장이 계속 이어지더군요..... 오다가 철조망 쳐진 곳이 있었는데 보니깐 탱크가 엄청 많더군요.. 수십대가 있던데.. 그걸 보니깐 전쟁나믄 누가 우리 나라를 이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더군요.. 것도 깨끗한 새 탱크들이.. 새 탱크가 그렇게 많은데 군부대에서 지금 굴리는 탱크는 얼마나 더 많을까요?
아무튼 장관이었습니다.
로드 라이딩을 하고 싶어서 진영쪽으로 갔습니다. .근데 갓길에 차가 주차해 있어서 가지 못하고(거기 차 정말 많죠) 주위를 둘러 보니 논길이 하나 보이더군요.. 왠지 타고 싶어서 논길로 갔드랩니다.. 좋더군요....... 매연이 없으니 상쾌하고 평지라서 힘 안들고, 비포장이라 털털거리니 재밌고.. 그래서 계속 논길만 찾아서 타다가 왔습니다...
근데 중간중간에 만나는 그 농약 냄새.... 오 갓 ~ ! 입니다.. 농약 냄새만 아니라면 논길은 하이킹 하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겨울에 말고요.. 황량하니깐...
올 때 보니깐 덕산에 탱크 공장이 있더군요.. 놀랬습니다. 정문에는 군인이 지키고 있어서 그냥 군부댄가보다 했는데.. 올 때 거기 담장을 따라 나 있는 길 따라 왔거든요..... 빨간 벽돌 담장이 계속 이어지더군요..... 오다가 철조망 쳐진 곳이 있었는데 보니깐 탱크가 엄청 많더군요.. 수십대가 있던데.. 그걸 보니깐 전쟁나믄 누가 우리 나라를 이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더군요.. 것도 깨끗한 새 탱크들이.. 새 탱크가 그렇게 많은데 군부대에서 지금 굴리는 탱크는 얼마나 더 많을까요?
아무튼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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