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질주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제가 첫번째네요.. ^^ 왜? 집에 젤 빨리 왔으니깐..
: 짐 씼지도 않고 글 올리는 거구요. ^^
: 오늘 정말 좋은 날이었구요.. 지가 시간도 자꾸 지체시키고 해서 정말 미안한 하루였습니다. 저 땜시 너무 늦게 돌아와 버렸죠? 벌써 8시가다가오네요...
: 코스는 똑같은데 지땜시 두세시간 정도는 더 걸린 것 같네요..
: 하지만 걱정마세요.. 앞으로 지가 시간 끌 일은 없으터이니.. 아쉽습니다..
:
: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정말 반가웠구요. 종인님 맞죠? 그로기까지 가신 분.. 처음 산 타시면서 그정도 타고 또 집까지 계속 타고 오신 거 보면 분명 앞으로 잘 타실 것 같구요. 저없는 동안 다른 분들 도움 많이 받으셔서 연습 많이 하세요. 많이들 도와 주실 거에요..
:
: 뜻하지 않게 저녁이 된 해물칼국수 맛은 정말 일품이었고요. 어찌나 맛있던지 국물 한 방울도 남기긴 싫었지만 배가 불러서.. ^^
:
: 아.. 샤워를 좀 해야겠는데, 하기가 싫네요...-- 아프기도 하고, 겁도 나고.... 상처땜시... 허리부분 상처가 왠지 저린 거시 이상한 병균이라도 들어 온 건 아닐까요? ^^;;; 샤월할 때의 그 고통을 생각하니 더 하기 싫어집니다. 으메 무시라..
:
: 그라문 지는 이만 물러갑니다. 막달려님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 아, 현님 라이트 잘  쓰겠습니다.(마치 받은 것처럼.. ㅋㅋㅋ 돌려 받을 생각일랑 마시길...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