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딘줄 아시죠? ^^

잔차 탄지도 7달이 되네요
그동안 바꾼게 뭐있나 볼까요

림은 앞뒤 다 해먹어놔서 둘다 바꿨네요
마빅 138에서 앞은 알렉스림으로..요놈 꽤 튼튼한듯!
뒤는 아라야림으로..브레이크랑(stx-rc) 별로 궁합이 안맞는듯
객관적인 근거 없음 ^^;

타이어는 미도스 타이어로 줄기차게 밀고 나가는데..
요놈이 잘 닳아 없어지는 관계로 다른 타이어를 쓰고 싶은 욕구가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쓰레드가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구요
이건 라이딩 습관에서도 차이가 많이 날듯합니다 (특히 슬립턴같은...)

림해먹을때 샥도 같이 해먹었지요 rst 281
막달려님한테 중고로 고가?? 매입해서 잘쓰고 있답니다
마니토 매그넘-r 딱딱하면서도 묵어줄땐 잘 묵어주는 느낌
281에 비하면...티코랑 이에푸 소나타쯤 될까 ^^;;
샥부츠 없는 놈인데..샥부츠 떼내지 맙시다 ^^ 않좋다는 전설이...

쉬프터 xt 8단용
원래는 stx-rc였지요 하나는 넘어져서 고장..수리불가
하나는 비맞은 후 상태가 매우 나빠짐
현창님 쓰던 xt 8단을 무료로 분양받았는데..
이넘 참 좋더군요 !! 무척이나 만족합니다

브레이크 (stx-rc 디오레 구형모델쯤 되죠)
요놈....불만이 좀있지요..아니 많지요
여기에 lx패드를 쓰는데 이물질이 많이 껴요. 림을 많이 갉아먹죠 !!
일단 산에서 한 번 타면 패드를 떼내어 청소를 해줘야 할 정도입니다
당근 림청소도 같이 하죠 청소후 성능은 괜찮은데..
조금타면 성능저하가 많이 되네요
(정비불량 세팅불량일 가능성도 있긴합니다만)
요게 제 업그레이드 대상 1호입니다
" lx패드가 다 닳으면 xtr카드리지로 바꾼다 !!
카트리지를 다 쓰면 그때부터 쿨스탑패드를 쓴다 !! "

핸들바에 있는 은색땡땡이
이넘 참 맹물? 명물? 이죠...특히 싱글탈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커브에서.. 그리고 사람들이 앞서 보일때 이 놈이 빛을 발하죠
산에서 잔차가 옆으로 휙하니 지나가면..특히나 좁은 길이라면
많이 놀래죠..이때 미리 땡땡하고 울려주면 좋답니다 ^^
심하게 땡땡거리지만 않는다면...이놈도 안전장비중에 커다란 역할을 합니다 !!

이정도로 마칩니다
왜이리 주절주절 된다냐... 가을타는 갑다^^;


[여럿이함께] 몽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