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어른들의 시선은 두렵습니다..
보는 선생님들마다 니 오토바이 타다 넘어졌제? 이러는데.. 아니라고 해도 그냥 웃으면서 짜식 ~ 하는 투더라구요..
친구넘들은 니 또 자전거 타다 넘어졌제? 그러면서 신기한 넘이라는 듯 쳐다보죠... 언넘이 농구공을 던졌는데 그게 책상에 튕겨서 제 팔꿈치에 작렬해서 천당가는 줄 알았습니다...
자꾸 곪는 거 가타서 병원 갔더니 거즈를 붙여 주더라구요.. 학교 땜에 병원 못 간다고 치료법을 배워왔는데 병원에서 붙여준 건 안 붙더마는 어제 제가 붙은 거즈 저녁에 뗀다고 한시간 걸렸습니다..
이래저래 별루 안 좋은 상처네요..
운동도 못하겠고, 친구넘들은 이거 약점잡아서 자꾸 괴롭히고.. 나쁜 넘들... 다 낫기만 하면 그냥 콱 ! ^^

이번 일욜에 투어를 가신다니 질주의 맴도 살랑이는데 지는 열심히 공부할 터이니 대신 막달려님들 잘 다녀 오시구요. 후기 잼께 올려주세요..

to 몽디 행님..
카트리지 슈는 xt 이상 브레끼에서 된다 그러던데... 도계샾 아찌가 그거 못 다냐고 물어 보니깐 안 된다 그러던데.. 행님 거는 될란가.. 제거하고 생기문게 달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걍 사지 마시고 알아 보시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