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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줄거웁게^^;

........2001.09.05 23:40조회 수 1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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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하루 되이소~~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우리의 자랑스런 티코가 달리고 있었따

근데 갑자기 엔진에 고장이나서 길가에 멈춰버렸다

독일은 그래도 고속도로에서 손만 흔들어주면

지나가던 사람이 와서 고쳐주는데

우리의 한국인은 손을 막 흔들었다

몇대가 지나가고 드뎌 벤츠가 지나가는데

도와주러 온것이다

벤츠 기사는 왕년의 카레이서로써 운전은 대단한실력이었고

수리도 잘했따 .

티고기사: 감사합네다

벤츠기사: 뭘여 제가 줄로 끌고 갈테니까 속도가 너무빠르면

크랙션을 누르세여

그런 도중! 포르쉐가 왜 앵~ 굉음을 내면 200km 질주를 하는것이다

벤츠기사는 열받았고 티코를 끈채 달리기 시작했다

벤츠가 포르쉐를 바짝 따라잡자 포르쉐는 250km를 내는것이었따

벤츠기사는 카레이서로써 자존심은 세서 똑같이 250km를 내는것

이었다. 포르쉐는 질수없다하곤 280km까지 냈다. 벤츠도 똑같이

바짝 따라잡았다


그러부터 몇달후 대우 판매원이 독일 아우토반에서 시장조사를 하

러왔다. 보니까 아우토반에서 달리는 차중 40~50%가 티코였다

그래서 한번 사람을 만나서 물어보니까

판매원: 어케 티코를 사셨습니까??

산사람&목격자: 저는 티코의 잠재력을 보아서 그랬습니다.

그때 저는 차를 살려고 맘먹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친구차를 타고 아우토반을 달리는데

포르쉐가 280km정도의 속도로 달리면서 그 뒤

로는 벤츠가 바짝 따라잡고 있었습니다.

판매원: 근데 티코는 무슨일이져?

산사람&목격자: 제말을 끝까지 들어보십시오. 벤츠뒤에는 티코가

바짝 따라잡으면서 둘다 비키라고 크랙션을 울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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