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평지인 유일한 곳
대부분 울퉁불퉁 경사진 곳들이죠 평지라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지요
이곳 나리분지를 제외하면...
뭐 택시도 전부 사륜구동이고..버스는 미니 버스
나리분지 가는 도중에 태하령이란 고개를 넘는데...가히 고개운전을
실감케 하더군요^^;
양 길옆은 낭떠러지..차는 절대 지나갈수 없다!!고 내기해도 이길거 같은 길을 잘만 올라가더만요
요기선 씨껍데기 술과 감자전을 먹었죠.. 육지에서 조껍데기가 유행하는데..고거 패러디인듯
호박씨가 들어간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
까서 넣을을까..안까서 넣었을까...
저집은 원주민들이 (정착민) 살던 너와집..시원하기 짝이 없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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