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고개 갔는데 길수님이 먼저 위로 출발해서 못만나고..

질주님이랑 놀다가..Rx-125등장.. 굴렁쇠 분이신데.. 자전거를 팔고.. 자전거보다 싼 ㅡ.ㅡ 바이크를 구입하셨네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어디갈까~어디갈까.. 도로타자고 지가 우겨서..  마산까지 갔지요 봉암다리 건너서 마산역 지나서~ 에구...힘들어라..

가다보이~ 몽디님 집앞에 갔지요.. 자전거 안잠궈져 있고 떡하니 서있네요.. 몽디님 보고~ 도로를 쪼끔 타다가.. 그냥 다시 돌아가서 몽디님이랑 한참? 이야기 하다가~~~.. 음료수 먹고~ .. 물채우는 걸 깜빡해서 .. 목말라서 고생

셋이서 도로 신나게 타고.. 올림픽공원? 에서..철길타기.. 그 가느다란 철길위에서 자전거 타려니까 참 힘드네요



아..다리 쥐난다..집에 오니까. 다리에 쥐가~..으윽..

오늘 50킬로미터 탔네요..휴..ㅡ.ㅡ;;

고생하셨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