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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도 현님처럼 ^^ ............ 전 바뿐데 ^^;

........2001.09.11 09:22조회 수 1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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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바뿐데ㅛ~~
즐자에 가서 열나게 글적고 왈바 중고물품 구경하고...
게시판에 가서 머가 나왔나 보고 파일에가서 동영상 좀 보구..^^;
일도 해야하고  .....................

아이고 바뿌 다 헐~~~~



황종인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할꺼도 엄꼬...웃긴글 하나 띄울랍니다. 대신 전 저녁마다. ㅋㅋ
: (맨날 여기오니깐 단골루 가던 곳하나를 안가게 되는군요. ㅋㅋㅋ)
:
: ==============
:
: 언덕위 돼지 200마리
:
: 언덕위에 돼지 200마리가 살고 있었다.
: 그 돼지들은 예쁜여자를 무지 좋아했다.
: 어느날 언덕 밑에 김희선이 나타난 것이었다.
: 그 돼지들은 좋아서 돼지200마리가우루루루루 몰려 내려갔다.
: 김희선은 좋아서 고소영에게 자랑을 했다.
: 고소영이 그걸 듣고 언덕 밑으로 갔다.
: 그러자 돼지 200마리가 정말로 우루루루 내려오는것이 아닌가...
: 고소영은 '역시' 하며 우쭐대며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다.
: 그걸 들은 옥주현이 '내가 핑클인데 한두 마리 정도는 내려오겠지'
: 하며 언덕으로 갔다. 그러자 역시 한마리가 내려오는 것이었다.
: 옥주현은 너무 기뻐 그 돼지에게로 달려갔다. 그러자 그 돼지왈....
: '우쒸~ 미끄러졌어....'재수 억수로 없네...퉷
: 옥주현은 너무나 쪽팔려서 그 돼지에게 내가 좋아서 내려온 것으로
: 해달라고 애원했다.
: 옥주현에게 한 마리가 내려온 것을 들은 ses바다가 설마 자기도
: 한마리는 내려오겠지 하며 언덕으로 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 200마리가 엄청난 속도로 ses바다에게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 ses바다는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었는데.
: 그 돼지들이 씩씩거리며 이렇게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우쒸....언덕 위에 옥주현 있어~~~!!!!!
:
: 추신>즐자~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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