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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했는지...ㅡㅡ?

........2001.09.14 06:24조회 수 1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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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무얼했는진 모르겠지만..

하여간 하루가 갔습니다.

하하 고등학교때가 생각납니다.

부산에서 살때였는데 학교가 집에서 부산의 극과극인지라...1시간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정말...허벌나게 잤죠. ^^

그때는 뭐라고할까...아!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버스타고 갈아타서 교실에까지만 가면 생각했죠.

하루다 지나갔다~라고요.

얼마나 학교가 재미없었는지 그리고 허무하게 빨리 지나갔으면..ㅋㅋㅋ

그런데 그런기분을 요즘도 느낍니다. 하하..얼마 안남았으니 참아봅니다.

손두 거진 다나아가는뎅...오늘 상혁님만나기루 했는뎅...

비가 오면 못가는데(상처에 물들어가지말라는 이뿐 간호사님의 당부를 전 무시못하겠습니다. ㅋㅋ)..

제발.....이런말하면 안되지만..하늘이 입다물고있어주기를...

옛날에 사촌동생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보슬비가 내리는건 하늘이 침흘리는거구...소나기면 소변이고 장마면 채여서 우는거라나??

하여간 말도안되지만 말이 되는 그런 말이었습니다.

에구....퇴근준비해야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남은 시간...유쾌.상쾌.통쾌하시기를..

추신>물론 즐자!하시기를..^^

현님의 도배에 안다리를 걸었습니다. 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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