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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시길......................^^*

........2001.09.18 22:59조회 수 20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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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름으로 만든 재밋는 야기(유머3개) 
옛날에 이현도란 섬이 있었다, 그 섬엔 자우림, 박경림 이라는 울창
한 숲이 있었다, 자우림에는 깨끗한 물 강현수가 흐르고 산에는
거대한 암석 최불암 양현석이 있었고, 이종범, 박신양, 김수용,
태사자 등 여러 동물이 살고 있었다. 또 산 중앙엔 전유성이 있었다.
자우림에서 박경림으로 가려면 임백천을 건너야하는데
차인표룰 내고 김희선을 타고 가서 건너야 했다. 박경림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보이는 게 김보성이다. 김보성엔 멋진 깃발 안성기
도 휘날리고있다. 김보성에는 관광객을 위한 여관 박원숙이 있다.
박원숙 앞엔 송혜교란 다리가 있고 다리위로 김하늘이 보인다.
김하늘엔 어린아이들이 전도연, 이승연 을 띄우고 그 아래
박찬호라는 호수가 있다. 박찬호 근처엔 서춘화 ,엄정화, 김미화
가 나란히 피어있고 고구마와 양파도 잘 자란다. 박경림의 큰
자랑거리인 네모산에는 정보석 ,현철 ,이재은 등이 많이 생산되고
꼭대기 최주봉에 흐르는 물 오연수로 만든 술 이봉주가 유명하다.
최주봉 아래로 보이는 넓은 바다 송해 에선 유명한 종 김민종이
울릴때 지저귀는 새, 이문새가 아름답다


**큰게 나올려구 할때 해야 할일**

1.슬픈 생각을 한다.(최소한 5분은 버틴다)
2.언제나 미소를 지어야 한다(마려운거 티난다.)
3.그 곳에 전신의 기를 다 넣어야 한다.
4.숨을 차분히 쉬어야 한다.(X들도 차분해 진다)
5.변기 생각을 하지마라(X들이 흥분해 날뛴다)
6.자장가를 불러라.(X들이 잠이 든다)

***한국동요의 문제점***

★☆ 깊은 산속 옹달샘

1.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

-어린이들이 정말 깊은 산속에 들어간다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

-맑기만 하면 다 먹어도 되는건가...??

환경오염이 심각한 이때에 이런 무책임한 가사를 쓰다니....

수질검사가 일차적으로 이루어진 이후 논의 되어야 할 문제라 사료된다. 어린이들에게 정말 치명적으로 위험한 가사가 아닐 수 없다.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

-어린이들이 이 가사를 접한 이후 토끼 눈이 빨간이유를 토끼가 눈비벼서인줄 알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한 이때에 이런 무책임한 가사는 지극히 위험하지 않을 수 없다.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

-"세수하러 왔다가" <== 이건 세수 하는 물이 아닌가...??

그런데 그물을 먹구 간다는 것은 자칫 어린이들이 세수물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왜 하지 못하는가....??


2.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上 同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하다가~~~~ ♩♪♬♬♪~~~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을 한다뉘...?? 말이 되는가....??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어린이를 양성하기 위해서도 달밤에 숨바꼭질을 한다던가하는 이런 가사는 앞으로 지양되어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목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

-위에서 언급했지만 이처럼 노루도 세수물을 잘못알고 먹는게 확인되는 바 세수물과 먹는물은 엄격히 구분할줄 아는 어린이로 가르쳐야 할 것이다.


☆★ 여우야 여우야


여우야, 여우야~~

-여우는 분명 위험한 동물이다... 여우를 왜 부르는가...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여우가 뭘하든 어린이들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잠잔다~ 잠꾸러기~~~

컹~~ 여우가 "잠잔자" <= 일케 말을 하다뉘..말이 되는가...!!
요즘 애들을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다분히 내포되 있는 가사가 아닌가..?? 애덜이 바보 인줄 아는가...??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세수한다~ 멋쟁이~~~

-세수만 하면 다 멋쟁이란 말인가...?? 이빨은 안딱는가.....??
자칫 어린이들이 세수만 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는 한 구절임이 분명하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옷입는다~ 예쁜이~~~

-옷만 입으면 다 입뿐가....??

세상에는 아무리 입뿐옷을 입어두 안입뿐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물며 여운데 말두 안되는 소리다..

여우가 아무리 예쁜옷을 입어봐야 여우일 뿐이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밥먹는다~ 무슨반찬~ 개구리 반찬~~~

-특히 이부분은 제일 위험한 부분이다..

개구리를 반찬으로 먹는다니....??

어린이들이 뭐 포장마차라두 가서 쐬주잔 기울이며 개구리라두 먹는 꼴을 보구 싶 단 말인가....??

또한 ~~반찬 <== 이것은 여우도 밥을 먹는다는 애기 아닌가...??

여우는 분명 육식성 개과의 동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멸종된 동물이다. 따라서 여우를 실질적으로 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죽었니, 살았니 살았다~~

-밑도 끝도 없이 이게 무슨 소린가...??

잠꾸러기 멋쟁이 예쁜이 뭐먹었냐...? 일케 물어보다가 갑자기 죽었니 살았니 ..

논리적 사고력을 배양할 어린 시기에 이처럼 비 논리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한 가사는 어린이들의 논리적 사고력향상에 심히 우려 되는 바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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