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자 호섭님 공구 품목에 대한 느낌
며칠밖에 시간이 안되었기에 간단한 느낌만 적어 봅니다
사실... 할일이 없어서리 ^^
하나. 장갑 (사이드 와인드랑 비교분석 ^^;)
색깔 빨갱이
모양
사이드 와인더랑 비스무리?하나 전체적으로 조금 얇다
봄여름가을에 적합할 듯..여름에 반장갑을 끼지말고 요놈을 끼면 제격일듯 하다
내구성
며칠 껴봤는데 벌써 보풀이 인다. 그립이나 레버부분과 마찰이 되는
손끝부분 엄지손가락 안쪽부분이 특히 심하다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 사이드와인더랑 차이가 난다. 이 놈의 경우에 손바닦부분에 튼튼한 가죽이 덧대어져 있고 여타 손바닦 부위나 가죽이 없는 부분도 질긴 천(거의 가죽수준. 지금 다시 보니 가죽같네^^;)으로 되어있다
통풍
사실 둘다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
잔차타고 쉴 때 장갑을 벗어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느껴본적은 없기에
설령 여름이라도... (몽디는 여름에도 사이드와인더였다 사계절용이다)
일단 끼면 갑갑하고 더운건 둘다 마찬가지다. 하지만 자꾸 끼면 전혀 갑갑하다거나 덥다는 느낌은 없다 ^^
요부분에서 짚고 넘어갈 문제 하나 (사이드 와인더의 경우)
통풍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쓴 부위들의 내구성이 역시나 약하다는 것이다
손가락 윗부분 그리고 손가락 옆부분(특히 둘째 세째손가락)이
많이 닳았고..오른쪽 두번째 손가락 옆면은 벌써 찢어졌다
사이드 와인드의 유일한 단점이다
하나더 있구나..비싸다 ㅡ,.ㅡ (오만원정도한다)
몽디 중고로 구입했는디..포장도 안뜻긴 중고였다 ^^v 그것도 반값정도에....재수엄청 좋았다
사이드 와인드의 경우엔...뭐랄까....소모품이지만 그 이상으로 대해주고 싶은 놈이다. 그리고 다 찢어져도 버리고 싶지 않을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두부사러도 같이 많이 댕겼다 ㅡ,.ㅡ;;;
멋진 장갑임에 틀림없다...통풍부위를 좀 튼튼하게 맹근다면 좋겠다
새장갑
요놈도 너무 맘에 든다..편하다
색깔이나 디자인도 깔끔하니 좋다
내구성만 어느정도 뒷바침한다면 매우 좋은 장갑이라 생각된다
결론
사이드랑 불독장갑이랑 놓고 어떤거 할래?
그러면 불독을 택하겠다
왜냐면 불독은 여섯켤레나 주니까 ^^
[여럿이함께] 몽디 드림
꼬랑지;
착용감
사이더 경우 첨에 낄때의 느낌은 좋지 않다
(봄에 샀으니 그럴만도 하다 새거라면 괜찮을듯)
약간 뻣뻣한 가죽느낌이고 안쪽부분에 보풀들이 느껴진다
그 보풀들 또한 튼튼한 보풀로 느껴진다 ^^;;;
며칠밖에 시간이 안되었기에 간단한 느낌만 적어 봅니다
사실... 할일이 없어서리 ^^
하나. 장갑 (사이드 와인드랑 비교분석 ^^;)
색깔 빨갱이
모양
사이드 와인더랑 비스무리?하나 전체적으로 조금 얇다
봄여름가을에 적합할 듯..여름에 반장갑을 끼지말고 요놈을 끼면 제격일듯 하다
내구성
며칠 껴봤는데 벌써 보풀이 인다. 그립이나 레버부분과 마찰이 되는
손끝부분 엄지손가락 안쪽부분이 특히 심하다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 사이드와인더랑 차이가 난다. 이 놈의 경우에 손바닦부분에 튼튼한 가죽이 덧대어져 있고 여타 손바닦 부위나 가죽이 없는 부분도 질긴 천(거의 가죽수준. 지금 다시 보니 가죽같네^^;)으로 되어있다
통풍
사실 둘다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
잔차타고 쉴 때 장갑을 벗어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느껴본적은 없기에
설령 여름이라도... (몽디는 여름에도 사이드와인더였다 사계절용이다)
일단 끼면 갑갑하고 더운건 둘다 마찬가지다. 하지만 자꾸 끼면 전혀 갑갑하다거나 덥다는 느낌은 없다 ^^
요부분에서 짚고 넘어갈 문제 하나 (사이드 와인더의 경우)
통풍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쓴 부위들의 내구성이 역시나 약하다는 것이다
손가락 윗부분 그리고 손가락 옆부분(특히 둘째 세째손가락)이
많이 닳았고..오른쪽 두번째 손가락 옆면은 벌써 찢어졌다
사이드 와인드의 유일한 단점이다
하나더 있구나..비싸다 ㅡ,.ㅡ (오만원정도한다)
몽디 중고로 구입했는디..포장도 안뜻긴 중고였다 ^^v 그것도 반값정도에....재수엄청 좋았다
사이드 와인드의 경우엔...뭐랄까....소모품이지만 그 이상으로 대해주고 싶은 놈이다. 그리고 다 찢어져도 버리고 싶지 않을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두부사러도 같이 많이 댕겼다 ㅡ,.ㅡ;;;
멋진 장갑임에 틀림없다...통풍부위를 좀 튼튼하게 맹근다면 좋겠다
새장갑
요놈도 너무 맘에 든다..편하다
색깔이나 디자인도 깔끔하니 좋다
내구성만 어느정도 뒷바침한다면 매우 좋은 장갑이라 생각된다
결론
사이드랑 불독장갑이랑 놓고 어떤거 할래?
그러면 불독을 택하겠다
왜냐면 불독은 여섯켤레나 주니까 ^^
[여럿이함께] 몽디 드림
꼬랑지;
착용감
사이더 경우 첨에 낄때의 느낌은 좋지 않다
(봄에 샀으니 그럴만도 하다 새거라면 괜찮을듯)
약간 뻣뻣한 가죽느낌이고 안쪽부분에 보풀들이 느껴진다
그 보풀들 또한 튼튼한 보풀로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