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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2001.09.22 09:36조회 수 1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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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오십여일.. 빨리가라고 안해도..지 알아서 간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야.. 후회하면 안되니까..

지나간 날 후회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고3때만이라도...열심히 했을테니..

나도 꽤나 게을러서.. 닥치면 ..마구마구.일을 하는데.. 쩝..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르징.ㅡ.ㅡ

아프지 않게 컨디션 조정 잘 하시구.. 목표를 확실히 정해보시길 ^^


무한질주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하루가 다르게 점점 맘이 달라지네요..
: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분 전환이다 머다 오히려 더 공부 잘 된다며 위안을 삼고는 자전거를 타러 다녔던 것 같은데, 요즘은 맘은 굴뚝같은데 결국은 독서실로 향하는 질주를 발견하게 됩니다.. t.t
: 오늘 모의고사 쳤는데 지난 시험보다 35점이나 떨어졌습니다..
: downdowndowndowndowndowndowndowndown
: 허탈합니다... 슬럼픈가...
:
: 꼬랑지...
: 몽디행님... 막상 갈 시간도 없고... 결정적으로 돈을 손에 쥐고 있다가 써 버리는 바람에 펑크 나설람..... 요건 호섭 행님한테 말해야하나... 추석 연휴가 되야 돈도 시간도 해결될 것 같습니다..
: 추석 때도 학교 가야 하는데, 쉬는 날이 하루는 있을테니, 어차피 하루종일 공부는 못하는 터... 시간이 생길 것 같습니다... 추석 쉬러 멀리 가시나요? 추석 계획 좀 알려 주세요.. 잔차 잘 고르시구요..
:
: 꼬리 투...
: 오늘부로 오십 며칠이 남았다카든데, 그 오십 며칠이 지나가는 그날.. 기다립니다.... t.t
:
: 중요한 꼬랑지..
:  길수야... 실업계 고등학교 다니니깐 대학을 갈 지 취업을 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생각하고 있는 거 준비를 조금씩 조금씩 해서 막상 닥쳤을 때 힘들지 않게 하라는 말을 해 주고 싶다... 지금 와서 왜 이렇게 일이학년 시절이 후회가 되는지... 특히 다 무너뜨린 내신의 아쉬움은... 컥...
: 길수 화이팅 ~
: 생각해보니, 길수는 내가 이런 말 안 해도 잘 할 거 가틈...
:
: 으앙... 울고 시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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