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거창하죠?

우리의 자랑스런 마창진 막달려 왈바 소모임은 자유를 기본 정신으로

하여 지금까지 쭈욱 유지되어 왔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쭈욱 유지되어 갑니다.

그러나 !

한계에 부딪히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마다 같은 자리에서 정모라는 이름으로 모였고.. 반복됨으로 인하여 지겨움을 느끼고..

물론 처음과 달리.. 여러분이 시합에 참가도 하시고 ,, 투어도 다녀왔지만..

체계적이지 못한 단체..너무 자유만 중시한 나머지 소속감을 느끼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목표가 없다고 할까요..

앞으로 막달려는.. 이 지역의 새로운.. 그리고 멋진.. 모임(클럽?) 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예를 들자면.. 매월 1회정도의 월례회..(식사 & 토의..)

계획되어 진행되는 정기적인 투어(한달 계획을 세움..)

.........

그렇게 거창한 거 아닙니다.. 더 적극적으로 모임을 갖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계획안을 잡고..추진하는 분도 있어야 하고.(선출..)


물론.. 어떤 모임을 갖든지 참가여부는 자유이나.. 즉흥적인 번개에 여러막달려님들이 참가하기 힘들다는 것 때문에 ..투어, 시합참가등 구체적인 계획설정과 추진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즐자와의 라이딩후.. 돌아오면서 나온 이야기를 제 생각대로 적어봤습니다..

여러분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