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 길수님과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리는데 어떤아자씨가 뛰어가면서 길수님 자전거 앞바퀴를 차고 튀었지요.
으음...첨엔 그아자씨가 무단횡단한다구 급하게 뛰어가다가 부딪친걸루 생각했는데..(물론 길수는 열받았지만)
제가 가다가 그아저씨의 만행(??)을 보았습니다.
그아저씨는 세상이 자기껏인냥 인도중앙을 당당하게 걸어가셨죠.
그러다가 마주오던 어느 아줌마가 강아지를 델꾸 산책을 하는데 그 아자씨..
걷다가 개가 가까이 오니깐 아주우~ 당당하고 품위있게 뻥~~~~~~~~!!
아시겠죠? 발루 찼습니다. 개는 깨갱...ㅡoㅡ 오웃 잔인.
아줌마두 무서웠는지 조금 간격을 두고 하는 말씀은 역시나 [미친거 아냐? 아니 개를 왜차?]입니다.
ㅎㅎ 저도 쪼금 쪼리가꼬 그아자씨 옆을 쌩~하구 지나갔죠. 천천히 가다간 얻어 차일까봐여..ㅡ"ㅡ
길수님 기분디게 나빴겠지만....^^ 액땜한거 쳐요. 뭐 액땜할건 없지만..
^^
추신>길수님~! 오늘 저의 허덥한 과거지사 들어준다고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
※ 특보 : 오늘 길수님이 윌로홉을 3회 성공하셨습니다. 박수~
으음...첨엔 그아자씨가 무단횡단한다구 급하게 뛰어가다가 부딪친걸루 생각했는데..(물론 길수는 열받았지만)
제가 가다가 그아저씨의 만행(??)을 보았습니다.
그아저씨는 세상이 자기껏인냥 인도중앙을 당당하게 걸어가셨죠.
그러다가 마주오던 어느 아줌마가 강아지를 델꾸 산책을 하는데 그 아자씨..
걷다가 개가 가까이 오니깐 아주우~ 당당하고 품위있게 뻥~~~~~~~~!!
아시겠죠? 발루 찼습니다. 개는 깨갱...ㅡoㅡ 오웃 잔인.
아줌마두 무서웠는지 조금 간격을 두고 하는 말씀은 역시나 [미친거 아냐? 아니 개를 왜차?]입니다.
ㅎㅎ 저도 쪼금 쪼리가꼬 그아자씨 옆을 쌩~하구 지나갔죠. 천천히 가다간 얻어 차일까봐여..ㅡ"ㅡ
길수님 기분디게 나빴겠지만....^^ 액땜한거 쳐요. 뭐 액땜할건 없지만..
^^
추신>길수님~! 오늘 저의 허덥한 과거지사 들어준다고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
※ 특보 : 오늘 길수님이 윌로홉을 3회 성공하셨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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