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1. 가볍다..

        2. 딱딱하다

        3.  유연하다..
     
        4. 화려하다~

싯포스트 + 안장무게 =  제 안장 무게 ㅡ.ㅡ;; .. 느낌이 그렇습니다..

가볍습니다~.. 아..근데 엉덩이에 살이 없어서 그런가.. 뼈가 바로 닿는 느낌이 ㅡ.ㅡ 살을 찌우든지.. 안장을 걍 말랑한거 쓰든지.

한 번 달아봤습니다.. 오랜만에 날렵한 안장위에 앉았습니다.. 제 자전거 안장.. 처음에 쓰던 것이 셀레.. 니트록스 였습니다..검은색.. 생긴건 플라이트랑 비슷.. 그것도 꽤 가벼운데.... 누가 훔쳐갔죠.. 똥침 맞아뿌라..ㅋㅋ..

지금 엉덩이에..뭔가 문제가 있어서.. 제대로 앉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억지로 앉았습니다.. 단단하지만..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좀..싼 안장??들은 앉으면 눌리는 느낌이 바로 납니다..가운데가 높아서.).. 옆에 있던 제 친구를 앉혔습니다.. 못탑니다..당장 내립니다...ㅎㅎ..

안장 뒷부분이..상당히 유연하더군요..탄력..  꼭 눌러주니 쑥 들어가네요..단단하면서도 .. ..

요즘 가운데 뻥뚤린 안장이 유행이죠..

저도 쓰고 있지요..  XO 등은.. 아주 날렵하게 생겼지만 제가 쓰는 건..

넓적하고 뚱뚱~  .  날렵한 안장을 달아주니 자전거 스타일이 확..살아나는 것이..(과장..)

앞샥이 노란색, 안장 노란색, 뒷림 노란색.. 지금 딱 맞습니다..

전에는 노란샥에..빨강프레임 ..빨강+노랑안장.. 노란 뒷림.. 이렇게..상당히 맘에 드는 색 구성이었는데..

이제 은색 + 검은색 + 노란색 으로 갑니당..

이거..뭐시.. 자전거를 폼으로 타나 ㅡ.ㅡ;;(근데 미적 감각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