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공대로 가는길..

큰 나무가 인도를 차지하고 있는 부분.. 바로 그 옆에..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상당히 가파르게 보이지만..(제 생각임..)  ..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럼 싱글코스가 시작됩니다.. 쭈욱..

밭이 한 개 나오고..지나쳐 갑니다..

한참? 가니.. 또 뭔가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약간 수풀이 우거진것이

무서버서 그냥 내려옵니다..무서운 거미도 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친구랑 같이 갔습니다.. 친구의 자전거는 레스포에서 나오는 프로톤이란 넘인데.. 리지드 포크입니다.. 곧 트라이얼 자전거로 변신시킬 겁니다 크하하하..

친구가.. " 자전거로 산타니까..재밌네.."

하나 걸려들었습니다.. 쯔쯔.. 넌 이제 중독이야.쩝..

친구앞에서 윌리홉을 한 번 보여줍니다..

체중으로 땡기는 거 말고.. 런칭(페달로 차서..앞바퀴를 들어올림)

후에.. 윌리홉.. 5개 성공합니다 .. 뜨흐흐.. 그러다가 너무 페달에 힘이 들어가서 자전거 뒤집어집니다.. 물론 저는 탈출.. 저는 위급할 때 자전거 그냥 버리거나.. 뛰어내리거나..암튼 다치기 싫음 ㅡ.ㅡ

요즘 자전거 타다가..꼭.. 한 번씩 넘어지는디.. 왜 이럴까..조심조심..안전이 최고야..

  .. 윌리홉 말고.. 바니홉이 하고 싶은디.. 오늘 앞바퀴.. 무게이동으로 들다가 한 번 뒤집어지고..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