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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가장 큰 자동차경주 이벤트인 창원 ‘국제 F3 코리아슈퍼프리’의 2001년 대회준비가 시작됐다. 경상남도(도지사 김혁규)가 12일 창원종합운동장 내 F3경기장에서 F3 홍보위원 위촉식을 갖고 대회조직위원회를 가동시켰다.
김혁규 도지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11월23∼25일 열리는 한국 F3대회를 전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에서 치르기 위해 대회개최 3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 홍보조직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F3 홍보위원단은 전국 모터스포츠 마니아 102명,모범운전자연합회 45명,개인택시운전자 21명,부산?경남지역 자원봉사단 33명 등 모두 200여명으로 구성돼 대회까지 남은 기간 중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사절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창원 F3 대회는 F1,F3000과 함께 국제자동차연맹이 규정한 3대 포뮬러 중 가장 저변이 확대된 경기다. 특히 한국경기는 매년 독일·영국·일본·이탈리아·프랑스 등 20여개국 F3 챔피언 및 상위 톱5 입상자들이 초청되는 왕중왕전이어서 국제적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연중 가장 큰 자동차경주 이벤트인 창원 ‘국제 F3 코리아슈퍼프리’의 2001년 대회준비가 시작됐다. 경상남도(도지사 김혁규)가 12일 창원종합운동장 내 F3경기장에서 F3 홍보위원 위촉식을 갖고 대회조직위원회를 가동시켰다.
김혁규 도지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11월23∼25일 열리는 한국 F3대회를 전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에서 치르기 위해 대회개최 3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 홍보조직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F3 홍보위원단은 전국 모터스포츠 마니아 102명,모범운전자연합회 45명,개인택시운전자 21명,부산?경남지역 자원봉사단 33명 등 모두 200여명으로 구성돼 대회까지 남은 기간 중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사절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창원 F3 대회는 F1,F3000과 함께 국제자동차연맹이 규정한 3대 포뮬러 중 가장 저변이 확대된 경기다. 특히 한국경기는 매년 독일·영국·일본·이탈리아·프랑스 등 20여개국 F3 챔피언 및 상위 톱5 입상자들이 초청되는 왕중왕전이어서 국제적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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