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동안 매달려 있었습니다.
접을 수 있는 빨래 건조대... 이것의 무게로는 자전거가 지탱이 안됩니다
한쪽엔 역기와 아령으로 꾹 눌러놓고.. 뒷바퀴를 띄우기 위해.. 안장과 빨래 건조대를 끈으로 묶었습니다. 이건 아버지의 제안..ㅡ.ㅡ 그리고 설계.. 설치.. 아부지 감사합니다.. 꼬진 자전거에 투자 많이 한다면서 구박하시더니.. 이렇게 엄청난 도움을 주셔서.. ㅜ.ㅜ ..
. 페달을 돌리며.. 쉬프터 레버를 이리저리 눌러보면서
뒷변속기의 나사 3개를 돌렸습니다. 컴퓨터 화면엔 "미타니의 기술 강좌" 를 띄워놓고..
low/high 나사를 돌려야 하는데.. 밑에 있는 나사가 로우인데.. 음..저단기어가 뭐더라.. 한참 생각하다가 ㅡ.ㅡ 큰 스프라켓이라는 걸 깨닫고..쩝..
근데 .. 기술강좌는 참고만 하고. 나사를 이리저리 돌려보니 곧 원리를 깨우침..(지금은 다시 잊었음..). 나사 한개 조절하고.. 기어를 낮추고..?(높이는 건지 낮추는 건지 ㅡ.ㅡ;;; 작은 톱니로의 이동..) 또.. 다른 나사를 조절하고.. 변속기가 제대로 움직일 때까지..
이번엔.. 앞 변속기.. 이리저리 돌려보고.. 기술 강좌 한 번 보고..
낮에는 변속이 원활치 않아.. 케이블의 장력 조절을 시도했으나..실패..
이때까지 변속기 문제가 별로 없어봐서.. 관심이 없었는데.. 한 번 해보니 재밌군요 .. 아 무릎이야.. 꿇어앉아서 작업했더니..
이제 9단의 위력을..발휘해야 ..
접을 수 있는 빨래 건조대... 이것의 무게로는 자전거가 지탱이 안됩니다
한쪽엔 역기와 아령으로 꾹 눌러놓고.. 뒷바퀴를 띄우기 위해.. 안장과 빨래 건조대를 끈으로 묶었습니다. 이건 아버지의 제안..ㅡ.ㅡ 그리고 설계.. 설치.. 아부지 감사합니다.. 꼬진 자전거에 투자 많이 한다면서 구박하시더니.. 이렇게 엄청난 도움을 주셔서.. ㅜ.ㅜ ..
. 페달을 돌리며.. 쉬프터 레버를 이리저리 눌러보면서
뒷변속기의 나사 3개를 돌렸습니다. 컴퓨터 화면엔 "미타니의 기술 강좌" 를 띄워놓고..
low/high 나사를 돌려야 하는데.. 밑에 있는 나사가 로우인데.. 음..저단기어가 뭐더라.. 한참 생각하다가 ㅡ.ㅡ 큰 스프라켓이라는 걸 깨닫고..쩝..
근데 .. 기술강좌는 참고만 하고. 나사를 이리저리 돌려보니 곧 원리를 깨우침..(지금은 다시 잊었음..). 나사 한개 조절하고.. 기어를 낮추고..?(높이는 건지 낮추는 건지 ㅡ.ㅡ;;; 작은 톱니로의 이동..) 또.. 다른 나사를 조절하고.. 변속기가 제대로 움직일 때까지..
이번엔.. 앞 변속기.. 이리저리 돌려보고.. 기술 강좌 한 번 보고..
낮에는 변속이 원활치 않아.. 케이블의 장력 조절을 시도했으나..실패..
이때까지 변속기 문제가 별로 없어봐서.. 관심이 없었는데.. 한 번 해보니 재밌군요 .. 아 무릎이야.. 꿇어앉아서 작업했더니..
이제 9단의 위력을..발휘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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