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런 슬픈 얘기를..ㅜ.ㅜ

금방? 종인님한테 전화왔었는데.. 목소리는 팔팔한디 사람이 그리운가~~ ㅎㅎ..

Never give up!! ^^

통일전망대에..자전거는 못올라간다네요?..쯔..

hyu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아침부터 웃사람 한테 깨지고 나온 현 입니다 ㅡ,,ㅡ
: 하지만 웃으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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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녀를 짝사랑한지 벌써 1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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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나는 내마음을 그녀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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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고백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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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어 사랑의 고백이 담긴 편지를 썼다.
:
: 그러나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편지는 주머니에서 꼬깃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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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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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 어느날 그녀를 보자마자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해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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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를 그녀에게 던지듯 건네주고는 도망나오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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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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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내게 만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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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달빛을 받으며 그녀가 내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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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던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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