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몸이 안 풀려서 올라갈 때는 죽을 맛이었지만, 다운힐은 정말
죽음이었습니다..
돌이 너무 잘지 않으니깐 코너돌 때 오히려 더 안정적인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너무 잔돌은 오히려 잘 미끄러지잖아요. 돌이 자전거를 막아주는 느낌..
대신 돌들 쫙 깔린 곳에 너무 빨리 가면 무섭습니다.
그리고 필히 지참하실 것은 말랑말랑한 그립과 푹신한 장갑입니다..
내려오면 손 엄청 아픕니다..
다음에 언제 더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정말 넘 잼있었습니다..
아래쪽 싱글은 상혁형과 같이 걸어오느라고 타진 못했지만, 그냥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넘어가는 매력적인 코스구요..
질주 혼자 내려오다가 잘못 들어간 길도 있는데, 거기도 다운힐이 죽입니다. 그 밑으로 더 가면 길이 없다던데(상혁형이) 등산객도 내려가고 하는 걸로 봐서 담에 언제 한 번 다시 코스 개척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다음 정모 때는 막달려님들 많이 나오시구요.
질주 셤 다 끝나서 이제 매번 참석할려고 하는데, 아무도 안 오시니 보고 싶습니다...
담엔 꼭 질주 보러 오깁니다. ~~ ^^
죽음이었습니다..
돌이 너무 잘지 않으니깐 코너돌 때 오히려 더 안정적인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너무 잔돌은 오히려 잘 미끄러지잖아요. 돌이 자전거를 막아주는 느낌..
대신 돌들 쫙 깔린 곳에 너무 빨리 가면 무섭습니다.
그리고 필히 지참하실 것은 말랑말랑한 그립과 푹신한 장갑입니다..
내려오면 손 엄청 아픕니다..
다음에 언제 더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정말 넘 잼있었습니다..
아래쪽 싱글은 상혁형과 같이 걸어오느라고 타진 못했지만, 그냥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넘어가는 매력적인 코스구요..
질주 혼자 내려오다가 잘못 들어간 길도 있는데, 거기도 다운힐이 죽입니다. 그 밑으로 더 가면 길이 없다던데(상혁형이) 등산객도 내려가고 하는 걸로 봐서 담에 언제 한 번 다시 코스 개척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다음 정모 때는 막달려님들 많이 나오시구요.
질주 셤 다 끝나서 이제 매번 참석할려고 하는데, 아무도 안 오시니 보고 싶습니다...
담엔 꼭 질주 보러 오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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