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무척 바쁘신가 보죠?
좋은 사람과 만남의 시간도
마련 해야하고, 회사의 주요한 업무도
처리 해야하고, 자전거도 타야하고, 시간이 무척 아쉽겠습니다.
지리산 노고단 자전거와 분위기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성바이크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담부터는 꼬~옥 함께 부탁합니다.
오늘 저는 안민고개를 순회하고 왔습니다.솔로로 ~~
거북이 걸음으로 세월아 가라하고 아장아장
헬기장까지 갔었는데 더 이상은 임도길이 없어
그쯤에서 스탑 .창원과 진해를 자유로이 볼 수 있어
일단은 순회의 보람을 맛보고 내리막길에서는
토끼처럼 쏜살같이 내려와 5시30분에 집에도착하여
저녁먹고 지금은 편히쉬고 있습니다 .
저의 라이딩코스로는 적격이었습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같이한번 부탁합니다.
저는 당분간 오늘 코스를 많이 애용해야겠습니다.
그럼 좋은시간되시고 담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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