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 도착하자마자...장비 챙기고 노고단에 올랐습니다...산 아래의날씨는 비교적 온화했지만 올라갈수록 엄청 춥더군요..계곡과나무 사이에 눈이 내리고서 아직까지 녹지않고 잔설들이 남아 있었고손가락과 발가락이 너무나 시러웠습니다...단풍은 자취를 감추고 겨울을준비하는 앙상한 가지들만이 자리를 지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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