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진해길두 제가 한번 가봤죠.

몽디님 말씀이 맞습니다. 위험합니다.(하지만 새루 깔은곳이 많아서 그럭저럭입니다.)

갓길없는곳에서는 결단력이 생명입니다. 깡으로 달려야하는곳에서는 달리고 피해줘야 한다 싶으면 내려서 차들 지나가는걸 바라봐야하죠.

괜시리 갱기다가 욕먹구 다칠수도...

으음...........부산의 구포나 낙동강근처동네라면 어느곳이나 괜찮지만 ㅋㅋ 동래쪽으로 들어가실려면 만덕터널땜시로 산하나 넘어야할듯..(안민보다 높음)

추신>몽디님~~ 집 안추버요?

몽디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마산 - 자유수출후문 - 창원 신촌동 - 고개넘어서
: (무슨 고개더라..아마 장복터널일겁니다)
: 진해 거쳐서 용원 - 녹산지나 쭉~~~~가면 낙동강 하구뚝으로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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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이 새로 개통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 새길은 아직 가보질 못했고
: 전에 있던 헌길은...고개가 좀 있는 편이지요
: 국도가 다 그렇지만..특히 옛날 국도는 갓길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 타는 맛은 밋밋하고 넓직한 새길보단 낫겠지만서도
: 위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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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에 창원 진영쪽 국도는 고개가 심하지 않고
: 길도 넓직 넓직 한게..갓길도 좀 있는 편이고
: 타는 맛는 밋밋하고....시간은 좀 덜걸릴겁니다
: 물론 부산의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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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무지무지 조심해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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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이함께] 몽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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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랑지;
: 위에 진영 김해간 국도는 14번 국도구요
: 진해 녹산 부산은 2번 국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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