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초봅니다...
제가 제일 늦게 후기 쓰네요..
지송,, 방금 설 올라왔습니다... 모처럼 가면 할일이 얼마나 많은지,,
잔차도 타야하고,, 집수리 및 밀린 설겆이등등...
겨울에 타는 임도도 좋았구요,, 특히나 계단타기는 제가 처음 몽디님
따라 장복산 임도 왔을때 함께한 코스데 그때는 기냥 끌고 내려왔는데,,
그날은 재법 탔습니다..
잔차타는 실력이 좀 늘었것 같아 기분 좋구요,, 그날 현창님께서 역시나
고생 많았습니다... 특히나 사진 찍어 주신다고 정작 본인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제가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오 왈바 1주년 기념행사 준비하신다고 하는데 가까이 있는 분들
많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역시 저는 말밖에 지송,,, 내년에는 꼭 제가
주도적인 입장에서 함께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그럼 12월이 시작되는군요,, 한해의 마지막 달이자, 새해를 맞이해야할
달이기도 합니다. 모쪼록 뜻한바 모두 성취하시고,, 새해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왈바 화이팅.... 설에서 왕초보드림...
ps:현님과 몽디님 못 뵙고 올라와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