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가 와서는 대뜸 자기가 훔쳤고 며칠동안 같은 자리에 서 있길레 주인 없는 자전거인줄 알았다고 함니다. 페달이 일반 페달과는 달라서 페달도 부서진건줄 알았답니다.
전화에 대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길레 그냥 넘어 갈려고 맘먹었는데 그넘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자기 이름하고 과도 가르쳐주더군요.... 황당함니다....
전화에 대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길레 그냥 넘어 갈려고 맘먹었는데 그넘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자기 이름하고 과도 가르쳐주더군요.... 황당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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