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는 또 부상당했습니다.
어제 점프대 비슷한 게 있어서 얼씨구나 하고 달려들었는데, 앞타이어가 바람이 적었는지 씹히면서 균형을 잃고 슈퍼맨처럼 휘릭 날랐더니 팔꿈치가 다 까졌네요.. 당분간 하드코어라이딩은 힘들 듯 싶네요.. 그냥 도로에서 교통수단으로 왔다갔다는 되는데, 점프하거나 떨리거나 하니깐 팔꿈치가 아파서 못타겠더라구요....

일주년 기념 라이딩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런 때에...

sungbik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많이 추워집니다...자전거탈때 노면이 얼어있으면 위험하죠
: 조심 조심....
: 이번주는 자전거를 탈수 없을것 같은데...개인적인 일로 바쁩니다..
: 참 그리고 일주년 라이딩 계획과 망년회등은 시간이 많이 나시는
: 분들이 계획을 좀 잡아 주십시요..상혁짱 방학 냈다면서...계획을
: 짜보는게 어떨지...
: 직장인들은 이때 가장 바쁩니다..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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