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으로 50만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지 잔거도 한 50만원 되는데 저처럼 엄청 무겁고 무식하고, 호기심 억수로 많고 그라믄 좀 더 튼튼한 잔거가 필요할 지 몰라도 이 정도도 좋습니다..
제가 안 되는 트라이얼 한다고 프레임 뒷부분을 바닥에 여러번 쾅쾅 쳐서 그렇지 그것만 아니었다면 정말 괜찮은 것 같거든요..
돌길 다운힐에서 펑크나서 그대로 주욱 내려와도 괜찮을 정도로 림도 튼튼하고, 허브도 튼튼하고, 샥도 그런대로 쓸만했습니다..
내구성이 약간 아쉽지만, 제가 워낙 무겁고 거칠게 타는 탓 때문에 좀 더 강한 게 요구되는 것이지 보통의 초보자라면 제 잔거 정도도 충분한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샥을 조크스와 381을 써 보았지만, 안 좋은 걸 써보면 좋은 걸 안다는 것... 느껴집니다.. 조크스가 트래블도 짧고 딱딱하긴 했어도 정말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샥 같네요... 그 튼튼함에 부드러움과 강함을 갖춘다면 정말 최고의 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황종인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한 두달전인가 모신문에 대문짝하게 엠티비에대해 몇자?적었던데..
:
: 어느시의 클럽모임에 따라가서 찍은사진이랑 이러쿵저러쿵하던데.
:
: 그곳에 적혀있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
: 입문용으로는 70~120정도의..어쩌구 저쩌구...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
: 쓰고보니 당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
:
: 70~120이라해도 자전거를 잘아는 사람이 옆에있다면 부품값만으로 맹글면 윽꾸로 좋아질수도 있지않나요? 윽꾸로는 아니고..하여간여. ^^
:
: 그리고 잘못바가지로 살수도 있는거구..^^(내말이 억진가??)
:
: 하여간 전 50마넌짜리 샀습니다. 별불평없고 이상하면 이상한데루 고쳐가면서 타구있습니다.
:
: 저번에 경남MTB의 어느분을 만났을때가 생각나는군요.
:
: 처음에 비싼걸루타면 재미를 모른다고...진정한재미.....꾸진거 고쳐가면서 자기몸에 맞게 맹그는것도 진정한재미의 한가지라던데.
:
: 저도 그렇게 느끼고요....브레이끼고치고 튜브도 바꾸고 때우고 기어도 만지고하면서 진짜 바이커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
: 고휘도 레드 자작을 하는분이나 생각해낸분들은 얼마나 매니아일까요??
:
: 그리고 완성해서 자전거를 타면서 테스트할때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
: (자꾸꼬입니다. 빨리 끝내야겠습니다. ㅡㅡ)
:
: 결론은 진지해야하며 자신의 마음에 거품을 모두 빼내었을때 모든걸 알수있다는 겁니다.
:
: 추신>죄송합니다. 술이되서리...(반병에 이렇게 헛갈릴줄이야..ㅠ.ㅜ)
:
지 잔거도 한 50만원 되는데 저처럼 엄청 무겁고 무식하고, 호기심 억수로 많고 그라믄 좀 더 튼튼한 잔거가 필요할 지 몰라도 이 정도도 좋습니다..
제가 안 되는 트라이얼 한다고 프레임 뒷부분을 바닥에 여러번 쾅쾅 쳐서 그렇지 그것만 아니었다면 정말 괜찮은 것 같거든요..
돌길 다운힐에서 펑크나서 그대로 주욱 내려와도 괜찮을 정도로 림도 튼튼하고, 허브도 튼튼하고, 샥도 그런대로 쓸만했습니다..
내구성이 약간 아쉽지만, 제가 워낙 무겁고 거칠게 타는 탓 때문에 좀 더 강한 게 요구되는 것이지 보통의 초보자라면 제 잔거 정도도 충분한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샥을 조크스와 381을 써 보았지만, 안 좋은 걸 써보면 좋은 걸 안다는 것... 느껴집니다.. 조크스가 트래블도 짧고 딱딱하긴 했어도 정말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샥 같네요... 그 튼튼함에 부드러움과 강함을 갖춘다면 정말 최고의 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황종인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한 두달전인가 모신문에 대문짝하게 엠티비에대해 몇자?적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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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시의 클럽모임에 따라가서 찍은사진이랑 이러쿵저러쿵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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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 적혀있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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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용으로는 70~120정도의..어쩌구 저쩌구...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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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고보니 당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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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120이라해도 자전거를 잘아는 사람이 옆에있다면 부품값만으로 맹글면 윽꾸로 좋아질수도 있지않나요? 윽꾸로는 아니고..하여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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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잘못바가지로 살수도 있는거구..^^(내말이 억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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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전 50마넌짜리 샀습니다. 별불평없고 이상하면 이상한데루 고쳐가면서 타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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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경남MTB의 어느분을 만났을때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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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비싼걸루타면 재미를 모른다고...진정한재미.....꾸진거 고쳐가면서 자기몸에 맞게 맹그는것도 진정한재미의 한가지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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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렇게 느끼고요....브레이끼고치고 튜브도 바꾸고 때우고 기어도 만지고하면서 진짜 바이커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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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휘도 레드 자작을 하는분이나 생각해낸분들은 얼마나 매니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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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완성해서 자전거를 타면서 테스트할때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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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꼬입니다. 빨리 끝내야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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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진지해야하며 자신의 마음에 거품을 모두 빼내었을때 모든걸 알수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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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죄송합니다. 술이되서리...(반병에 이렇게 헛갈릴줄이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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