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고개는 역시 무단하게 즐길수 있는 우리들의 안식처.......
바람은 차가왔지만...깨끗한 하늘과 겨울의 차분함 정말 좋았습니다..
강태공님 실력이 나날히 늘어나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상혁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아..재밌게 타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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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창님과 저.. 이렇게 두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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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민고개 갔다가.. 어려운 코스로만 내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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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창님 = 프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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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이도의 바위 다운힐.. 저는 끌고 내려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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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 거리를 탔구요.. ^^ 어묵도 먹고..삶은 달걀 ..운동 후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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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다가 강태공님을 처음 뵈었네요. 아..글을 읽고 제가 상상했던 이미지와는 다르더군요.. 터프함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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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이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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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었습니다..짧고 화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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