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못가서 미안하구...아무쪼록 빨리 나아서 건강한 모습 보면
좋겠다...질주 화이팅




질주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 잠깐 씻으러 잡에 왔다가 글 올립니다.. 병원 샤워실은 너무 좁아서 저 같이 불편한 사람 씻기는 무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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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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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모두들 보고 싶습니다... 잔차가 무엇인지, 잔차 땜에 울고 웃고.. 그 동고동락을 함께한(정말 함께 했었나??? --;;; ) 막달려님들 그리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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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디.... 상혁행님 빼고 아무도 문병을 안 왔단 말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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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혁행님 좋은생각도 사 주시고 정말 짱으로서의 면모가 확실한... 역시 짱은 짱입니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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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이제 새해도 다가 오는데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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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새해 아침도 병원에서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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