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님!
이제 막 일어났습니다.
방학이라 이렇게 여유아닌
여유를 갖고 지냅니다.
죄송...출근하시는 모든분들께
현님께서 제일 편안하고,한가한
시간과, 장소를 알려 주시면
제가 그시간쯤에 만날장소 근거리서
휴대폰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차 라도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
hyu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그나 멀리 일출보고 오신다고 피곤하시죠??
: 낼 오후 5시 지나 연락 드리고 길에서 만날까예~~
: 안그럼 오후 3,4시 정도 되서 커피라도 한잔 할까예^^
:
:
: 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현창님!
: : 지난주 일요일 좋은 곳으로 한번 뜬다는
: : 메시지에 큰 기대를 갖고 초보도 끼워
: : 줄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 : 고향 방면으로 잔차로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 : 저는 바로 죽음입니다.
: : 담에 평온한 곳으로 가실 땐 연락 한번 주십시오.
: :
: : 현창님!
: : 대단한 체력과 긴 여정의 도전은 모두를
: : 감탄케 하십니다.
: : 바로 철인의 칭호를 받으셔야할 인물이죠.
: :
: :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 올라오지 않으니
: : 좀 서운합니다.
: : 셔터맨이 없어서 일까요?
: : 따스한 봄날에 제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 :
: : 현님!
: : 언제한번 뵈올 수 있을까요?
: : 제가 전해드릴 뭐도 있고 새해에
: : 상견례도 한 번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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