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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 오후 시간내서 강태공 형님댁에서 놀다 왔음다^^

........2002.01.04 10:29조회 수 1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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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창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얼마전에 태공님께서 집에 식사나 같이 하자구 초대 하셨는데 제가
: 맴이 불편해서 거절을 한적이 있었는데 태공님 죄송하구요
: 다음 기회에 초대해주시면 기꺼이 참석해서 과일이나 밥을 축낼까
: 싶습니다.ㅎㅎㅎ 단란한 가정 저도 빨리 꾸미고 싶으디 얼릉 안되네요^.^
:
:
: 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hyu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 짬을 내서리 태공형님 땍에서 과일이랑 묵고 놀다 왔음다^^;;
: : : 태공 형님 과일 깍으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던데^^;;
: : : 집안도 아기자기 헌게 예쁘기도 꾸며놓으셨고..
: : : 갑자기 찾아가서 형수님 바쁘신데 실례가 안되었는지 모르겠읍니다.
: : : 헤헤~~ 그래도  형님댁에 제일먼저 알게 된거이 참말로 좋읍니다.
: : :
: : : 형님 담에 뵙겠읍니다..
: : :
: :
: : 현님!
: : 아쉬움의 시간이었습니다.
: : 좀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 : 집안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산만하여 맘을 불편하게
: : 해드린것 같습니다.
: :
: : 막내 놈이 방학 보충수업 한다고 어미가 들랑날랑
: : 하여 더욱이나 그랬을 겁니다.
: : 원래 우리 집의 분위기는 좀 그렇습니다.
: :
: : 담에 현님 시간있을때  세상사는 이야기와
: : 더불어 자전거 체험담으로 메워 봅시다.
: : 오늘 만나서 반갑고, 어려운 시간 베풀어 주셨어
: : 더욱 흐뭇합니다.


현창님!
그때 정말 서운했습니다.
먹는 저녁에 그냥 숟가락 하나 걸치면 되는데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 하셨나요?
우리 너무 체면치레로 살다보면 상대방
맘이 불편할 수도 있고, 친근감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담부터는 너무 그렇지 않기로 오늘 약속입니다.

이번주 일요일 라이딩후
시간 나시는 분 모두 초대합니다.
창원 봉곡동 태공 한식집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냥 평상시 데로 먹는 식단입니다
절대 부담 느끼지 마시고, 희망하시는 분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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