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께서 글을 남겨주셨군요..
겨울철에 자전거타기 싫어지는 계절이 맞습니다만 겨울철라이딩의
또다른 묘미도 있죠 천주산이나 안민고개.불모산 등지는 그리 무리하지
않고 서도 라이딩의 묘미를 즐길수가 있는 적당한 곳이죠
도로 라이딩은 최근에 창원에서 지리산 노고단 왕복을 하고 왔을뿐
그리 많이 한적은 없는데 예전에 주남 저수지쪽 방면이나 마금산 온천에서 칠북쪽으로 해서 함안 칠원으로 돌아 오는 코스도 많이 애용 했던
적이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 저의 모임에 참석하셔서 인사나 나눕시다 ㅎㅎㅎ





손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님 입니다 
: 요샌 날씨가 추워져서 자전거타기 싫어지는 시기 입니다
: 그래도 시간 내서 열심히 타세요 겨울에는 도로를 타주어야 봄부터 산에 가기 쉬워 집니다 겨울산은 절대비추천입니다  근육이 경직돼어 있기
: 때문에 다치기쉬우니까요
: 좀 세게 타고 싶으신분들을 위한 정보 입니다 
: 도로에서는 기어비를 가볍게 해서 페달링으로 타는게 좋습니다
: 크랑크를 분당 70회정도 
: 무겁게 타는것보다 덜피로하고 근육에 무리가 덜갑니다
: 그리고 차대 사이즈는 자기 사이즈보다 1인치아래의 것이 좋습니다
: 스템의길이도 약간 짧은듯 하는것이 
: 제가 타본 결과 입니다  그리고 외국 잡지에도 이렇게  나와 있더군요
: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도로코스는  북면입니다 그곳으로 가는길에는 차도 만이 안다니고 오르막 내리마도  적당히 있으니까요
: 마산쪽은 가포입니다  이쪽은 오르막이 만아서~~ 조금 힘들지요
: 그래도 재미 있을것 입니다
: 참 제가 추천하는코스는 초급자에게는 약간 무리인듯 힙니다
: 즐거운 자전거 생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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