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절 아는 사람도 있으리라고 보는데요..
: 오늘 100일 휴가나와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 군데간지 5달됐는데 휴가나오기 몇일전부턴 어찌나 자전거 생각이 많이 나던지...  타이어에 바람 넣어 창원시내를 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 님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자전거 많이 타고있겠죠..
:


아~ 태영님 언제 소리소문없이 군에 가셨데요? 흠흠..

추운 겨울 감기 걸리면 몇달 갑니다.. 군대에서는 고생많으시죠?

지나가면 별거 아닌 것이 됩니다... 걍 잘 개기다가 나오십시오...

군대에서 욕먹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쪼금 욕먹고 나오는게

성공하는겁니다.. 다치지만 않으면 더욱 좋구요..

건강하세요... (아푸면 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