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솔로로 막달려님들의 안방무대
안민 앵글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아치로 꾸며진 배경이 촬영 코스로는 자연이
라이더에게 내려주신 신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성 앵글님과 막달려님들께서 즐겨 찾는
사연을 알 것 같습니다.
저는 몆번이나 안민을 다녀왔습니다만
종착역에서 되돌아오곤 하였는데.
오늘은 시간 여유도 좀 있고, 앵글 장소도
감상해볼 겸 살살 찿아가 봤지요.
그런곳을 임도? 아니면 싱글이라고 하나요?
좀 헷갈리네 싱글이 더 근사치에
가깝겠죠?
성 앵글님!
담에 언제 시간 나시면 어설픈 자세이지만
구도 잘 맞추어 앵글 한번 부탁합니다.
요즘 좀 바쁘신가 보네요?
정모 참석도 캔슬 하시고 바쁜 건 좋은 일입니다.
성 앵글님!
시간 내서 현님과 외식 한번 합시다.
사림동에 두부촌도 괜찮고, 신촌 내장탕도
먹을 만 하더군요.
업무종료와 동시에 접선할 수 있도록
시간 만들어 보세요.
뵌지도 오래되어 얼굴 잊어먹겠습니다.
그럼 접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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