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땡기고
등짝 아프네요
엉덩이 쓰리고..(고스톱 아님..)
헐..
경륜장에서 안민고개 입구(공장 끝티..)까지 17분만에 주파..
헐....헐...
그럼 오늘의 일과를 떠들어볼까요
웬일로 8시에 일어났죠
컴퓨터를 켜고 막달려게시판을 확인합니다..
흠..오늘은 번개를 때려볼까.. 쿠궁...
별 기대는 안했습니다. 학교 가야지 룰루..ㅡ.ㅡ
띠 리리 리리리리리~(엘가: 사랑의 인사)
여보세요.. .. 목소리에서 터프함이 묻어나는.. 태공님
목적지는 성주사.. 하이킹모드로 여유롭게 이야기 나누면서 성주사까지 갔습니다. 참 좋더군요.. 날씨도 좋았고.. 산,,나무 ..물..
관광모드에서 프리라이드 모드로 전환. 1초도 안걸림.. 올라가려는데 산불아저씨 호루라기 불며.."내려와.."
태공님.. 터프가이모드로 전환 0.3초..
글로만 보아왔던 "어디 소속이십니까?" 옆에서 보고 있던 저는 쫄아서 구경만 했습니다.. 무서웠습니다...헐.. 산불아저씨 2명 : 태공님..
그러나 태공님 절대지존이었습니다.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성주사 가실 분들은 편하게 오르시길..헐..태공님 덕분에..
짧지만 좋은 코스였습니다. 큰 돌이 여기저기 깔려있고.. 계속 끌고 올라가면 재밌게 내려올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산에서 케이블 디스크를 쓰니.. 팔이 아팠습니다..땡겼습니다..윽..
왜 유압을 쓰는지 알듯..
실제로 오늘..써봤는데.. 제동력이 좋다고 해야하겠죠(작은 힘으로...멈추니까?..)
집으로 오는길에 경륜장 옆에 갔다가...
하루에 두 번은 힘들다.... 하고 있는데..
태공님이 태림님과 전화하심서 저보고 가라고 하시더만요
헐... 왜 거절하지 못했을까.. 뭔가 깊은 뜻이 있었을게야..
15분만에 가야되는데...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17분걸렸습니다 ㅜ.ㅜ
해는 떨어지려고 하고..
태림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자전거를 보고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하드코어 라이더다..ㅡ.ㅡ... 전 압니다.. 보면...
딱걸렸구나...헉.........
암튼 힘들지만 재밌게 탔습니다... 재밌는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 자전거 얘기라고 알랑가....
밥에다가 호떡, 핫도그까지 태공님이 쏘셨는데
태림님도 어묵, 호떡을 쏘시는군요..
자전거도 바꿔타고 도지사관사까지 갔지요..
사일로, xt디스크브렉~, SLR안장,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느꼈습니다... 왜 좋은 부품을 쓰는가....
물론 "자전거는 자전거다.." 라는 생각을 유지하고 있지만..
좋은걸 어떡해 ..크...
태림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에 같이 타요..
등짝 아프네요
엉덩이 쓰리고..(고스톱 아님..)
헐..
경륜장에서 안민고개 입구(공장 끝티..)까지 17분만에 주파..
헐....헐...
그럼 오늘의 일과를 떠들어볼까요
웬일로 8시에 일어났죠
컴퓨터를 켜고 막달려게시판을 확인합니다..
흠..오늘은 번개를 때려볼까.. 쿠궁...
별 기대는 안했습니다. 학교 가야지 룰루..ㅡ.ㅡ
띠 리리 리리리리리~(엘가: 사랑의 인사)
여보세요.. .. 목소리에서 터프함이 묻어나는.. 태공님
목적지는 성주사.. 하이킹모드로 여유롭게 이야기 나누면서 성주사까지 갔습니다. 참 좋더군요.. 날씨도 좋았고.. 산,,나무 ..물..
관광모드에서 프리라이드 모드로 전환. 1초도 안걸림.. 올라가려는데 산불아저씨 호루라기 불며.."내려와.."
태공님.. 터프가이모드로 전환 0.3초..
글로만 보아왔던 "어디 소속이십니까?" 옆에서 보고 있던 저는 쫄아서 구경만 했습니다.. 무서웠습니다...헐.. 산불아저씨 2명 : 태공님..
그러나 태공님 절대지존이었습니다.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성주사 가실 분들은 편하게 오르시길..헐..태공님 덕분에..
짧지만 좋은 코스였습니다. 큰 돌이 여기저기 깔려있고.. 계속 끌고 올라가면 재밌게 내려올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산에서 케이블 디스크를 쓰니.. 팔이 아팠습니다..땡겼습니다..윽..
왜 유압을 쓰는지 알듯..
실제로 오늘..써봤는데.. 제동력이 좋다고 해야하겠죠(작은 힘으로...멈추니까?..)
집으로 오는길에 경륜장 옆에 갔다가...
하루에 두 번은 힘들다.... 하고 있는데..
태공님이 태림님과 전화하심서 저보고 가라고 하시더만요
헐... 왜 거절하지 못했을까.. 뭔가 깊은 뜻이 있었을게야..
15분만에 가야되는데...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17분걸렸습니다 ㅜ.ㅜ
해는 떨어지려고 하고..
태림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자전거를 보고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하드코어 라이더다..ㅡ.ㅡ... 전 압니다.. 보면...
딱걸렸구나...헉.........
암튼 힘들지만 재밌게 탔습니다... 재밌는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 자전거 얘기라고 알랑가....
밥에다가 호떡, 핫도그까지 태공님이 쏘셨는데
태림님도 어묵, 호떡을 쏘시는군요..
자전거도 바꿔타고 도지사관사까지 갔지요..
사일로, xt디스크브렉~, SLR안장,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느꼈습니다... 왜 좋은 부품을 쓰는가....
물론 "자전거는 자전거다.." 라는 생각을 유지하고 있지만..
좋은걸 어떡해 ..크...
태림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에 같이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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