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번에 하드 팔았었는데... 울산인가?
갑자기 전화와서 보내달라고 해줬더니.
고장이랍니다.
작은 사업자분이신거 같던데, 부하직원이 어쩌구저쩌구하면서..(일반적으로 대범하지 못하고 좀 짜증나는 스타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보내주면 확인해보고 환불 하겠다고 하니 생떼를 쓰면서...
받아보니 정상이더군요.
문제는 알지도 못하는사람이 구형에 꽂고 1기가 밖에 안잡힌다하면서 나머지 19기가나 배드났다며...
참내...
그러고 보면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참고로 아래글에 보니 고휘도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군요.
http://www.ic114.co.kr/
이곳에 가시면 고휘도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10파이짜리도 있구요.
전 만들어서 가방에 달고 다닙니다.
안장밑에선 뺑뺑이가 돌고 가방엔 벌겄고 허연것이.. 앞에는 20와트 짜리 할로겐달고...
언제 부턴가 대구시내엔 밤마다 이상한 놈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닙니다.


상혁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옥션에서  디지털카메라를  낙찰받은 사람이
:
: 물건 빨리 보내라고 전화를 몇 번이나 해놓고는
:
: 받고나서는 수령확인도 안해주고..
:
: 어휴.. 전화하니까..그제서야 해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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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못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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