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들어 본바론.
정면에서 봤을때 상당히 밝습니다. 이 상당이란 말이 좀 애매하지만. 고휘도는 정면에서 봤을때 그위력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전 3파이 흰색 4개 5파이(직경mm) 적색 2개 8파이 5개를 사용했습니다.
적색이 가장 저렴하구요. 흰색과는 용량이 어느정도 다른것 같습니다.
병렬로 연결하니 적색에 상당한 열이나면서 흰색에 빛이 약하게 나오더군요. 적색쪽에 10옴정도 (저는 알씨 수긴기에 들어가는 4.8볼트배터리 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달아주니 어느정도 평형이 되는가 제대로 들어오더군요.
배터리도 실제 만충전시 5볼트가 넘어가는군요.
이때문에 처음에 저항을 넣지 않았다가 흰놈 두놈을 잃었습니다.(2000원이 날아가는순간)
ic114에 가보니 빛의 강도라고 영어로 써져 있으면 V=9400~13000mcd라고 적혀있더군요. 제 생각엔 앞의 알파벳이 등급이 아닐까 합니다. 뒷자리로갈수록 등급이 높아지겠지요. 초록색 5파이짜리중에 위의값을 가진놈이 있더군요. 제가 이것을 구입하려다가 운송료에 입금비를 생각하니 메리트가 떨어져서 교수님 연구실에서 적색 고휘도를 몇개가지고 온것입니다.
제 생각엔 공동구매로 대량으로 구입을 해서 pcb(만능기판인가 구멍숭숭 난것)에 제작하면 되겠더군요. 그리고 이 싸이트에서는 써비스로 저항은 준다고 하니 어디에 쓸것이라고 메세지를 남기면 될것 같구요.
제계획은 밝은넘으로 한 20개이상 박아서 쓰면 좋으련만.
할로겐처럼 열도 많이 안날것이고, 어떤 책에서는 led만큼 효율좋은 라이트는 없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전기전자의 매력에 취할려합니다.
별의별 희안한것이 다있더군요.
모르는것도 너무 많고.
자작의 묘미는 그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끙끙대며 만들어 제대로 작동될때 그 희열...
그것이 돌아가는것을 보면서 느끼는 만족감.
개선해나가며 어느새 느는 기술..
언젠간 맥가이버가 될날을 기약하며..
상혁님께  도움이 되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상혁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고휘도 LED 싼거 있던데 별론가요?? 싼게 비지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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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B가 기판? 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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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걸 써야하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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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보고는 싶은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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