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에서 죽마고우들이 3명이나 내려와서 급하게 약속이되어..
집에 오자마자 바로 씻고 나가는 바람에....글을 못올렸습니다.
어제 8시 정도에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오둠이 내리고...혼자 가는 길이라도...인자는 아무렇지 않게 잘 댕깁니다.
도로의 어디어디에 구덩이가 있고...과속방지 턱이 있는지 다 아는 터라...
맛나는 자장면도 많이 먹었겠다...두다리 성하고..자전거 잘 굴러가고...
힘차게 페달링해서리 잘 귀가 했었습니다.

설연휴가 시작되어....모두들 고향에 가시거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겠군요....
행복한 설날되세요.....
돈도많이 벌고...하시는일 잘 되고...모두 좋은것이지만...
저는 무엇보다...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가족도 포함하여...모두들 건강하세요...^^
앵? 설 인사가 넘 빠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