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출발하여 돌아오기까지 1시간 걸렸습니다

처음엔 기능대 뒷쪽 코스

그 담에 운동장 뒷쪽 ( 에푸쓰리 도로 뒤..):: 계단으로 올라가서

꼬불꼬불 싱글 타고(재밌습니다. 나무뿌리도 있고. 조심..)

극동방송 못가서 다시 턴~  이번엔 역방향이니까

계단을 탔습니다.  진해임도 계단보다 경사가 조금 심하지만 어렵진 않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싱글타는 것이 더 재미있습니다. 내려오기만 하면 되니까 코스만 잘 익히면 재밌게 탈 수 있습니다. 단 ,, 등산객 우선.

이 코스의 오르막은 어렵습니다. 저는 자전거 바뀌고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실력탓? 자전거탓? 흠흠..

디지털카메라 처분한 것이 오늘따라 아쉽더군요.. 코스 소개할 때 같이 올리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