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하드테일 과거에 아픈기억 저편에 있는 나의 첫 자전거....소름 끼치는 문제의 19인치
지금 그 학생은 미술과 학생인데, 간혹 내인데 왔다갔다 하지요. 잘 꼬셔 보세요.

그리고 엘파마 주인공. 전에 봉림에서 한번 보았고, 2주전에 가게 앞에서 강선생님과 같이 2번째 만남 했었고....
제가 알기로는 편입학한 학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두분다. 봉림에서 자전거를 구입했지요.

짱이 어제 왔다면서, 사무실에!
내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학기 초라 굉장히 바쁘거든!
조금 한가 할때 커피한잔 사주고 할테니까! 담에 들러....

좋은 하루....공부도 열심히...자전거도 열심히...








상혁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학교에서 자이언트 하드테일 자전거 한 대.. 멀찌감치? 보이길래 휙 따돌렸는데  헥헥.. 교내에서 30km 넘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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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km까지 내서(숨이 턱까지 올라옴).. 도망가는데.  뒤에서 열심히 쫓아오더군요.. 추월당했습니다.. 뭐.. 갈 곳이 서로 달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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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엔 엘파마 차체에 락샥 듀크...의자 무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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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빨간 sintech프렘에 락샥 쥬디 에스엘 2001년...???
: (이 자전거는 제가 고딩때 창전에 자주 세워져 있었고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거쳤음 ㅡ.ㅡ.. 요즘 집앞 상가에도 세워져 있음) 암튼 제가 가는 곳마다 보이는 자전거 ..명함 생기면 한장 꽂아줘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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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때 알바를 열심히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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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싸이클도 무지무지 멋있는 거 몇 대  지나다니고..Yamaha yzf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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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u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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