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2시쯤 일어나 짐 챙기고 안민고개를 향해 나셨는데
컨디션이 엉망이라 안민고개 무지 힘들더군요 핼기장에서
운동복 차림에 헬멧 미착용 초보분들로 보이는 세분 프로코렉스 자전거를 세워놓고 쉬시는데 저를 보자마자 나이를 어리게 봤는지 하는말
야~~ "돈 무지하게 발랐군" 갑자기 말 걸기가 싫어지더군요
"그래 나잘났다" 속으로 외치고 그냥 지나쳐 버렸는데 왠지 개운치가
않더군여..
컨디션이 엉망이라 안민고개 무지 힘들더군요 핼기장에서
운동복 차림에 헬멧 미착용 초보분들로 보이는 세분 프로코렉스 자전거를 세워놓고 쉬시는데 저를 보자마자 나이를 어리게 봤는지 하는말
야~~ "돈 무지하게 발랐군" 갑자기 말 걸기가 싫어지더군요
"그래 나잘났다" 속으로 외치고 그냥 지나쳐 버렸는데 왠지 개운치가
않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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