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뭐 사는 게 별것도 아닌데 얼굴한번
뵙기가 무척 힘드네요.
함께 라이딩한 시간도 꽤 흘렀나 봅니다.
얼굴 맞대고 땀흘리는 것만큼 유익한 일도 없는데
다들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 시간이
아쉽습니다.
온화한 봄 날씨에 우리 모두 한번 만납시다.
현님,정국님,현창님, 태영님,구지님,정관님,상혁님, 질주,프리
이번 주말에는 시간 만들어 꼬~옥 뵙도록 부탁드립니다
태공은 요즘 인터넷 불량으로 게시판 방문에 소홀했습니다.
이번 주중에는 정상 가동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안민으로 가신 현창님, 태림님, 상혁님.
그 기분 누가 알리요.
짱의 기별을 받고 안민으로 가질 못하고 사격장으로 10시에
출발하여 11시에 도착했습니다.
혼자서의 야간 라이딩 소감문은 담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데 조금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 .
간이 좀 작아진 걸까?
신학기라 좀 바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게시판에
자주 얼굴 내밀어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달기